제조업 강국 독일 스타트업 강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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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아우토반' 된 베를린… 유럽 인재 몰려 1300여개사 창업
냉전시대 독일의 수도 베를린을 동서로 가르던 검문초소 ‘체크포인트 찰리’에서 오라니엔 거리를 따라 동쪽으로 1.5㎞ 가면 베타하우스(betahaus)란 이름의 건물이 나온다. 동독 시절 한 기업이 문서 저장 창고로 사용하던 6층짜리, 연면적 350...
2017.10.0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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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진출 성공하려면 자동차·화학·제약 분야 등 협업할 기술 갖춰야"
“제약, 자동차, 화학, 의료 등은 유럽이 앞선 분야입니다. 이런 분야 대기업들과 협력할 기회를 찾으면 세계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독일 베를린 사무실에서 만난 지석구 글로벌혁신센터(KIC) 유럽 센터장(사진)은 유럽 진출을...
2017.10.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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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으로 와라"… 바이엘의 초대장 받은 한국 스타트업 스카이랩스
2015년 9월 창업한 한국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스카이랩스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심방세동을 조기 진단하는 반지 모양 탐지기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올해 독일의 세계적 제약회사 바이엘이 운영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랜츠포앱스(Grants4Apps·G4A)에 최종 선발됐다. 창업자인 이병환 대표를 포함, 네 명의 ...
2017.10.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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