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습병행' 만난 고교생들…"취업·대입·군대 '세 토끼' 잡았어요"

“아직 스무 살이 안 됐지만 취업, 병역, 학위 과정을 모두 밟고 있습니다. 고졸이라 사회생활에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안개가 걷히는 느낌입니다.”선박 엔진 가공 회사인 상림정공에 근무 중인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이승호 씨(19)는 고등학교 때 &...

2024.11.26 17:37

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병행' 호평…기업 숙련인재 양성

임베디드 시스템 솔루션 업체인 하이버스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사진)이 수행하는 일학습병행을 기반으로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사물인터넷·빅데이터·스마트 플랫폼 등 최신 기술을 갖춘 전문인력 확보에 ...

2021.03.11 15:08

대학보다 조기취업 선택?…일반고→특성화고 진로변경 우세

1학년 때 계열 변경 가능…충북 4년간 특성화고 '이적' 일반고생 243명 고등학교 1학년 때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말을 갈아탈 기회가 있다. 고교 진학 후 진로 적성이 맞지 않는 학생들이 계열 변경을 통해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는 진로변경 전·입학제도에 의해서다. 충북의 경우 1학기와 2...

2017.04.06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