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선의 런던 리뷰 오브 뮤직
-
컬쳐 쇼크의 연속이었다...런던에서 펼쳐진 이희문의 소리
"싸이키델릭 네오 민요 마스터피스(psychedelic neo-minyo masterpiece)"영국 런던의 복합문화공간 사우스뱅크의 홈페이지에는 이희문을 이렇게 소개했다.경기민요라는 K-전통음악에 뿌리를 두고, 록·펑크·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
2024.11.25 15:55
-
조성진 3m 앞에서 연주를 들었다, 숨소리까지 들리는 거리
8월 31일, BBC 뉴스 기상캐스터는 이렇게 말했다. “The last day of summer”라고, 진행자들은 “Miserable!”, “Oh my god!”을 연발했다. 예보는 정확했다. 9월 시작...
2024.09.19 11:13
-
클래식 문턱 낮춘 'BBC 프롬스'…런던의 밤을 적신 '임윤찬의 황제'
영국 런던에 사는 가장 큰 기쁨이 뭐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하겠다. “BBC 프롬스를 경험할 수 있는 거요.”15년 전 클래식 담당 기자 시절, 유럽의 클래식 공연 열기를 취재한 적이 있다. 그때 처음 BBC 프롬스와 만났다. 한여름, 런던의 쨍...
2024.09.12 18:03
-
임윤찬, 베를린필, 바렌보임 … '세계 최고'들이 빛낸 BBC프롬스
런던에 사는 가장 큰 기쁨이 뭐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하겠다.“BBC 프롬스를 경험할 수 있는 거요.”15년 전 클래식 담당 기자 시절, 유럽의 클래식 공연 열기를 취재한 적이 있다. 그때 처음 BBC 프롬스와 만났다. 한여름, 런던의 쨍한 햇살...
2024.09.10 15:5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