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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과정

    • 공정위, 언론에 먼저 흘려 악덕기업 낙인…사실상 '피의사실 공표'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 제재 의결도 하기 전에 조사 사실을 언론에 먼저 알리는 건 조사 성과를 홍보하는 한편 제재에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기업들의 시각이다. 검찰이 피의사실을 미리 흘리는 방식으로 피의자를 압박하는 것과 비슷한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특...

      2024.10.20 18:39

      공정위, 언론에 먼저 흘려 악덕기업 낙인…사실상 '피의사실 공표'
    • "녹음기 켜고 조사 받겠다"는 징계대상 직원…난감하네

      *이 글은 법무법인 율촌 조상욱 변호사의 자문하에 작성됐습니다. 면담대상 직원이 녹취 하거나, 파일공유 요구 땐 조사자, 명시적으로 ‘녹취 금지’할 권한 있어 면담내용 외부 유출 … 효과적 조사 곤란해져 위반 땐 ‘인사명령 위반’ 이유로 징계 가능기업이 직원의 비위행위...

      2023.06.27 07:00

      "녹음기 켜고 조사 받겠다"는 징계대상 직원…난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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