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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업 생태계

    • "조선 5社, 연내 임금체불 방지 시스템 도입"

      고용노동부는 25일 경기 성남시 삼성중공업 R&D센터에서 ‘조선업 상생 협약의 중간 점검 및 향후 과제 모색을 위한 1주년 보고회’(사진)를 열었다.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화오션 등 조선 5개사 원&middo...

      2024.03.25 18:54

      "조선 5社, 연내 임금체불 방지 시스템 도입"
    • 조선업 '엑소더스'

      조선업 침체 장기화에 따른 구조조정 여파로 한국 조선산업 생태계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국내 대학과 대학원에선 학생들이 조선 관련 학문을 외면하고, 대우조선해양 등 기업에선 핵심 기술 인력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다. 연구개발(R&D)을 도맡던 석·박사급 인...

      2018.09.05 17:38

      조선업 '엑소더스'
    • 젊은 직원들 이탈 막으려 성과급 검토하는 대우조선

      대우조선해양은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가야 할 사원과 대리, 과장 등 주니어급 직원의 이탈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성과급을 지급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지만 주변 상황이 여의치 않다. 구조조정 중인 회사가 ‘성과급 잔...

      2018.09.05 17:22

      젊은 직원들 이탈 막으려 성과급 검토하는 대우조선
    • "조선학과 나와봐야 취업 안 된다"… 학부생 4명 중 1명이 전공 바꿔

      ‘조선업 엑소더스(대탈출)’의 실상은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의 바뀐 전과(轉科) 규정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이 학과는 지난해 10월부터 학과를 옮기려면 최소 한 학기 전에 지도교수와 상담하고 학과 사무실에 전과 의사를 미리 통보하도록 했다. 전공수업...

      2018.09.05 17:21

      "조선학과 나와봐야 취업 안 된다"… 학부생 4명 중 1명이 전공 바꿔
    • "일감 없다"… 조선 기술 교육생도 '0'

      국내 대표적 조선 분야 기능인력 양성기관인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교육생을 뽑지 않고 있다. 일감 부족으로 인력 수요가 없는 데다 교육을 받아도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지원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조선업 침체 여파로 생산직 인재의 산실로 꼽히는 기술교육원도 텅텅 비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l...

      2018.09.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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