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승희 美 총격사건

    • "조승희, 실탄 200여발 남긴 채 자살"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당시 범인 조승희를 포함해 31명이 사망한 노리스 홀에서 실탄 203발을 찾아냈다고 스티븐 플래허티 버지니아주 경찰청장이 21일 밝혔다.플래허티 청장은 조승희가 노리스 홀에서 지난달 16일 오전 9시51분 자살하기 전까지 9분간 174발을 발사했다며 조승희가 "범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2007.05.22

    • "조승희 범행동기 의문, 여러 시나리오 가능"

      "몇달전부터 치밀하게 범행 계획"25일 미 버지니아 경찰당국이 발표한 버지니아텍 총격참사 사건 수사결과는 주요 의문점 대부분이 미제로 남아 수사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이번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진 조승희에 관한 상당 부분 새로운 사실들이 추가로 밝혀져 조가 범행을 몇달 전부터 치밀하게 계획했음을 보여주고 있다.범행동기등에 관한 단서가 나타나지 않고...

      2007.04.26

    • 핵심 양대 난제 못 푼 조승희 총격사건

      첫 총격가한 여학생 힐셔와 연결고리 못찾아사건 미궁빠질 가능성..경찰, 제보 기다려버지니아 경찰이 버지니아공대 총격참사 사건 열흘째인 25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지만 이번 사건 해결의 단서를 제공할 핵심적 의문 두가지를 끝내 풀지 못했다.조씨와 그가 첫 총격을 가했던 여학생 에밀리 힐셔(18)와의 관계, 자신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공학부 건물 강의실을 ...

      2007.04.26

    • 조승희, 9분간 170여발 발사

      범행동기 못밝혀, 수사 장기화 가능성 버지니아공대 총격 참사 사건의 범인인 조승희는 지난 16일 약 9분 동안 170여발을 무차별 발사해 대규모 희생자를 낸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으나 구체적인 범행동기는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고 경찰이 25일 밝혔다.특히 이번 사건의 핵심 의문점인 조승희와 첫 희생자 에밀리 힐셔와의 관계 등이 전혀 밝혀지지 않음...

      2007.04.26

    • 조승희씨 "9분간 170여발 난사"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의 범인인 조승희씨는 지난 16일 공학부 건물인 노리스홀에서 약 9분 동안 170여발을 무차별 발사해 30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아 수사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스티븐 플래어티 버지니아주 경찰국장은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조씨는 총격에 앞서 노리스홀의 ...

      2007.04.26

    • 조승희 추모석 사라지고 '사랑이 승리할 것' 편지 놓여

      조종도 32번 타종, 조화와 추모 카드 등은 그대로 버지니아텍 중앙 잔디밭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조승희 추모석이 사라지고 '너는 우리를 과소 평가했다.사랑이 결국 승리할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가 대신 놓였다.버지니아텍 중앙 잔디밭인 '드릴 필드'에 타원형으로 놓인 총격 참사 사망자 33명 추모석 중 왼쪽에서 네번째에 자리했던 조승희 추모석은 23일 오전(...

      2007.04.24

    • "조승희, 뇌기능 이상 발견되지 않아"

      마약복용 여부 조사..2주후 결과 버지니아공대 총격사건의 범인인 조승희에 대한 부검 결과 그의 대량 살상 범죄를 설명할 수 있는 뇌기능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부검의인 윌리엄 머슬로 박사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추가정밀 조사를 위해 조의 뇌조직을 보존하고 있으나 "그 어떤 것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2007.04.23

    • 조승희씨 100발이상 총격

      희생자 부검… 몇차례 확인 사살도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의 범인인 조승희씨는 32명의 희생자들에게 100발 이상의 총격을 가했으며 몇 차례 확인사살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시관인인 윌리엄 머슬로 박사는 22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갖고 "조씨가 아주 정확하게 희생자들을 쏜 것은 아니다"며 "32명의 희생자들은 모두 100곳 이상의 총상을 입었다"고 말했...

      2007.04.23

    • "조승희, 희생자들에게 100발 이상 발사"

      범행 당시 마약복용 여부 조사..2주후 결과 나올 것버지니아공대 총격사건의 범인인 조승희는 자살하기 전까지 32명의 희생자들에게 100발 이상의 총격을 가했으며 몇차례 확인사살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검시관(檢屍官)인 윌리엄 머슬로 박사가 22일 밝혔다.머슬로 박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조승희가 아주 정확하게 희생자들을 쏜 것은 아니다"면서 "많은 희생...

      2007.04.23

    • "조승희 범행 한국 책임없어"[뉴스위크 독자]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중인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 총격살인사건에 대한 한국의 책임여부를 묻는 조사에 90%가 한국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답변했다.뉴스위크가 진행중인 실시간 설문조사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현지시각) 현재 약1천200명의 응답자 가운데 90%가 조승희의 범행에 한국의 책임이 없다고 답변했으며 반면 7.2%는 한국의 사회적 ...

      2007.04.23

    • "너를 미워하지 않는다"…조승희 애도 편지 잇따라

      "끔찍한 삶 잊고 평화를.." 용서, 유족 치유 기원"너를 미워하지 않아. 오히려 가슴이 미어진다""너를 향한 사람들의 가슴 속 분노가 용서로 변하기를..." "네가 그렇게도 절실히 필요했던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걸 알고 슬펐단다." 버지니아텍 참사의 범인인 조승희(23)씨의 끔찍했던 삶을 용서하고, 안식과 평화를 기원하는 내용의 편지들이 캠퍼스 내 추모석 ...

      2007.04.22

    • 국내서 활동중인 美이민 1.5세대 "워드 성공도 조승희 범죄도 개인의 일"

      32명을 쏘아 숨지게 한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한국 교민인 조승희씨(23)로 밝혀지면서 한국 사회는 큰 충격을 받았다.또한 조씨가 만들어 미국 TV방송국에 보낸 동영상이 전파를 타면서 전 세계를 경악하게 하고 있다.한국 사회는 이번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를 놓고 혼란에 빠져 있다.일부에서는 조씨의 범행이 미...

      2007.04.22

    • 조승희-에밀리 관계규명 사건해결 '열쇠'

      경찰, 뉴저지주 버라이즌社 조씨 휴대전화 기록조사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사건 범인 조승희씨와 그가 첫 총격을 가한 여학생 에밀리 힐스처(18)는 도대체 어떤 관계일까.미국 수사당국은 사건 발생 엿새째인 21일 이번 사건 해결의 열쇠로 두 사람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세상을 저주하며 분노로 가득 찬 조승희씨의 동영상이 NBC 방송에 의해 공개...

      2007.04.22

    • 조승희, 탄창 이베이에서 구입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격사건의 범인인 조승희씨는 범행에 사용한 권총의 탄창을 온라인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이베이측이 21일 확인했다.조씨는 지난달 22일 블레이저5505(Blazers5505)라는 이름으로, 범행에 사용한 권총 2자루 중 22구경 발터 P22 권총의 탄창을 이베이를 통해 아이다호에 있는 한 총포상에서 구입했다.조씨가 ...

      2007.04.22

    • FBI "조승희씨 부모 심한 스트레스 증세"

      "한인상대 증오범죄 철저대비".."위해 정보없다"미국 연방수사국(FBI)은 21일 버지니아텍 총격사건 범인 조승희씨 부모의 근황에 대해 "신체적으로는 전혀 이상이 없는 상태이나 아들의 씻을 수 없는 범죄행위 때문에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조지프 퍼시치니 FBI 워싱턴 지부장은 주미 한국대사관측과의 접촉에서 "조씨 부모가 어디에 있는...

      2007.04.22

    • 조승희씨 총기난사사건 수사 급진전

      조씨-피살여학생 에밀리 연관성 해결 열쇠 조씨, 주변에 사전 실토 가능성도 주목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중인 미국 경찰은 사건 발생 6일째인 21일(현지시간) 조씨의 범행 동기를 캐내는데 일부 성공, 수사에 급진전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버지니아주 경찰 대변인 코린 겔러는 이날 "수사관들이 조씨의 총격사건이 어떻게, 그리고 왜 발생했는지에 대...

      2007.04.22

    • "조승희‥너를 미워하지 않아"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범인인 조승희씨(23)의 끔찍했던 삶을 용서하고 안식과 평화를 기원하는 '성숙한 용서의 문화'도 나타나고 있다.○…버지니아텍 캠퍼스 중앙 잔디밭인 드릴 필드 내에 타원형으로 놓인 참사 사망자 33명 추모석과 함께 있는 조씨 추모석 앞에는 학생들로 보이는 로라,바버라,데이비드 등의...

      2007.04.22

    • 조승희 가족 "끔찍한 범행 상상도 못했다"

      조씨 누나 변호사 통해 사과성명 발표버지니아공대 총격참사 범인으로 드러난 조승희씨의 가족들은 20일 그가 이 같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를 줄은 상상도 못했다면서 가족들이 현재 "절망감과 상실감,당혹감에 휩싸여 있다"고 말했다.조씨의 누나 선경씨는 이날 변호사 웨이드 스미스를 통해 AP통신에 전달, 보도된 사과성명을 통해 "우리 가족은 동생의 이루 말할수 없는...

      2007.04.21

    • NBC 조승희 동영상 방영 美전역 격론유발

      총기규제-인종갈등-소외현상 등 쟁점화 NBC '모세' 추가동영상 공개 논란 확산 조승희씨의 총격난사사건이 충격적인 동영상 공개를 계기로 미국 전역에 격론을 유발하고 있다.총기규제 문제를 비롯, 인종갈등,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이민사회의 어두운 그늘과 고충, 사회적 약자 보호, 잇단 대형 총기사건과 모방범죄, 언론의 보도 정당성 등 해묵은 쟁점들이 이번...

      2007.04.20

    • 조승희 동영상 성명서 더 큰 충격

      범인 뿐만 아니라 성명서 방영 언론도 비난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사건인 버지니아텍 참극을 일으킨 조승희씨가 1차 범행 직후 NBC방송에 우편으로 발송한 동영상과 사진자료들이 버지니아텍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에게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조씨가 부유층에 대한 극도의 증오감을 담은 성명서와 두 자루의 권총을 양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

      2007.04.20

    / 5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