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
-
한이헌·조원동·최중경·김종갑…윤석열 정부 규제혁신 돕는다
국무조정실은 한이헌(왼쪽)·조원동(오른쪽)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서남수 전 교육부 장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을 윤석열 정부의 규제혁신자문단으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 수송동 이마빌딩에 있는 규제혁신추진단 사무실에서 ...
2022.08.31 18:01
-
한이헌·조원동·최중경·김종갑…尹정부 규제혁신 돕는다
국무총리실은 한이헌·조원동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과 서남수 전 교육부 장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종갑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을 윤석열 정부의 규제혁신 자문단으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직 공무원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규제혁...
2022.08.31 14:30
-
조원동 前수석 징역 1년 집행유예 확정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이미경 CJ 부회장의 경영일선 퇴진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사진)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013년 7월 CJ 측에 “대통령의 뜻”이라며 이 부회장...
2018.10.25 18:32
-
'CJ 강요미수' 조원동 전 수석 징역 1년 집행유예 확정
박근혜와 공모해 이미경 사퇴 압박…法 "대통령 지시 전달한 사실 인정돼"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CJ 이미경 부회장의 경영일선 퇴진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
2018.10.25 10:38
-
'CJ 강요미수' 조원동 전 경제수석 2심 불복해 대법원 상고
1·2심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CJ 이미경 부회장의 경영일선 퇴진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조원동(62)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판결 결과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26일 법원에...
2018.07.26 09:48
-
'CJ 강요미수' 조원동 전 수석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법원 "상관 명령 따랐다고 죄 없어지지 않아"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CJ 이미경 부회장의 경영일선 퇴진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18일 조 전 수석의 강요 미...
2018.07.18 15:00
-
‘CJ 이미경 퇴진 압박’ 조원동 전 경제수석 항소심 선고 등
서울고등법원에선 18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이미경 CJ 부회장의 경영일선 퇴진을 압박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조원동 전 경제수석에 대한 2심 선고를 내린다. 19일에는 400억원대 투자사기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상종 전 서울레저그룹 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재판이 시작된다. 한편 같은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경품행...
2018.07.18 09:03
-
'CJ 압박' 조원동 "대통령은 불법 지시했지만 법 지키려 노력"
"안종범과 일처리 방식 달라…경제수석 경질도 그 때문" 무죄 주장 검찰 "중대한 공권력 남용 사건"…징역 3년 구형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CJ 이미경 부회장의 경영일선 퇴진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2심에서 "대통령의 불법적 지시를 받았으나 적법한 방식으로 처리하려 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조 전 수...
2018.06.27 12:08
-
검찰, 'CJ 이미경 퇴진압박' 조원동 1심 집유 불복해 항소
'양형부당' 이유…조원동은 아직 항소 여부 결정 안 해 검찰이 CJ 이미경 부회장의 경영일선 퇴진을 요구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판결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2018.04.12 08:42
-
'CJ 이미경 퇴진 압박' 조원동 1심 집행유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이미경 CJ 부회장의 경영일선 퇴진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6일 오전 10시 열린 조 전 수석 선고 공판에서 강요 미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신연수 기자 sys@ha...
2018.04.06 18:07
-
박근혜 혐의 마지막 퍼즐 완성…'CJ 압박 공범' 조원동 유죄
강요미수 인정…"조원동, 대통령 위법한 지시 이행…책임은 대통령에 있어"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를 4시간 앞두고 마지막으로 남은 공범인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해 유죄 판단을 내렸다. 이에 따라 같은 재판부가 오후에 내놓을...
2018.04.06 11:07
-
'CJ 이미경 퇴진압박' 조원동 1심 유죄…法 "박근혜 책임 더 커"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CJ 이미경 부회장의 경영일선 퇴진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조 전 수석의 공범인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으로서는 18...
2018.04.06 10:36
-
'CJ 이미경 퇴진압박' 조원동 1심 유죄…法 "박근혜 책임 더 커"
강요미수 인정해 징역형 집행유예…법원, 박근혜-조원동 공모관계 인정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CJ 이미경 부회장의 경영일선 퇴진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조 전 수석의 공범인 박 ...
2018.04.06 10:10
-
검찰, 'CJ 이미경 퇴진요구' 조원동 前수석에 징역 3년 구형
"역사적 유례없는 범법 행위" vs "풍랑 잠시 피해가란 의미의 조언" 검찰이 CJ 이미경 부회장의 경영일선 퇴진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2018.01.23 16:32
-
조원동이 전한 CJ부회장 퇴진 전말… "박근혜 사퇴 언급 없었지만 내가 퇴진으로 해석"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8일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사진)은 “CJ에 대한 박 전 대통령의 염려를 전하며 ‘이미경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면 좋겠다’는 뜻을 알렸다&...
2018.01.08 18:09
-
검찰 '이미경 퇴진 압력' 의혹 조원동 10일 기소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측에 경영 일선에서 퇴진하라는 압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을 오는 10일 기소할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조 전 수석은 2013년 하반기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만나 “이 부회장이 자리를 비켜줬으면 좋겠다는 게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이...
2016.12.07 17:47
-
팥 없는 진빵, 최순실 없는 청문회 '말말말'
[편집자 주] 최순실 게이트'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가 7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종 전 문화부차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 등이 ...
2016.12.07 17:04
-
조원동의 추락
박근혜 정부 초대 경제수석을 지낸 조원동은 엘리트 관료로서 극과 극을 오갔다. 그의 인생 부침은 드라마틱하다. 옛 재정경제부 시절엔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5년 내내 한직을 전전했다. 실세 장관 강만수의 눈밖에 난 게 컸다. 절치부심하던 그는 201...
2016.11.28 17:39
-
조원동 구속영장 기각…법원 "구속사유·필요성 인정 어려워"
'비선 실세' 최순실씨(60·구속기소)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조원동(60)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이 24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앞서 조 전 수석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에게 퇴진 압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조...
2016.11.24 06:16
-
영장 기각된 조원동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24일 새벽 기각됐다. 조 전 수석이 전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2016.11.23 18:3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