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
"'내란 동조' 조정훈과 친분, 내 인생 수치"…맹비난한 축구선수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을 맹비난한 전 축구선수의 글이 화제다. 이 선수는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과의 친분을 '인생의 치욕'이라고 했다. 조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하자 크게 실망한 것으로 풀이된다.프로축구 K리그2 천안시티FC 골키퍼 출신...
2024.12.10 20:54
-
학교서 SNS 금지?…학부모 "열광" vs 학생들 "당신이 뭔데"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학교에서 소셜미디어(SNS) 사용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자"고 밝혔다.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SNS 과몰입은 우리 정부에서 4대 중독으로 인정했다. 마약, ...
2024.11.29 15:39
-
특고·수습까지 최저임금 보장해 주자는 野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가 논란인 가운데 올해 정기국회에서도 관련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당은 그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따른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해 적용하자고 주장한다. 반면 야당은 사회 안전망을 ...
2024.09.18 18:16
-
조정훈 "중독성 강한 SNS, 청소년 통제법안 필요"
“SNS는 술, 도박, 마약과 함께 ‘4대 중독’ 대상입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을 유해 환경에서 보호해야 합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조정훈 의원(사진)은 13일 기자와 만나 “학생들의 SNS 과몰입을 ...
2024.09.13 16:37
-
與 조정훈 "마약처럼 중독되는 SNS…학생들 사용 제한해야" [정책마켓]
“SNS는 술·도박·마약과 함께 ‘4대 중독’ 대상입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을 유해 환경에서 보호해야 합니다.&rd...
2024.09.12 17:38
-
사라진 與 총선백서…이상규 "한동훈 포용의 모습 보고 싶다"
국민의힘 4·10 총선 백서가 작성을 마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발간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당내에서 쓴소리가 나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포용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지적이다국민의힘 격차 해소특위 위원인 이상규 성북을 당협위원장은 11일 자신...
2024.09.11 10:55
-
與 조정훈 "韓 '김여사 문자 읽씹 논란' 총선 백서에 담아야"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11일 총선 백서 발간 시기가 미뤄진다면 한동훈 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읽고 무시)' 논란을 백서에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조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한 ...
2024.07.11 10:28
-
"'어대한' 여론 조성은 해당행위"…한동훈 향해 쏟아진 견제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력 당 대표 후보로 꼽히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집중 견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친윤(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한동훈 대세론'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18일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024.06.18 15:51
-
장동혁 "총선백서 특위, 한동훈·대통령실 면담 부적절"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4·10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는 총선백서 특별위원회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 참모진과의 면담은 부적절하다고 27일 밝혔다.장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태껏 총선 백서를 집필하면서 총선이 끝...
2024.05.27 09:01
-
"외국인 가사도우미법 재추진, 최저임금 차등화할 것"
“지역별 물가도 다른데, 최저임금이 무조건 같은 건 이치에 맞지 않죠.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최저임금 차등화를 논의해야 합니다.”조정훈 국민의힘 당선인(서울 마포갑·사진)은 20일 기자와 만나 “외국인 가사도우미법을 재추진...
2024.05.20 18:40
-
조정훈, 총선백서 '사심' 논란에 "당 대표 출마 안 한다"
국민의힘 총선 백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조정훈 의원이 20일 "저는 당 대표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총선 백서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책임론을 부각하는 한편, 조 위원장이 당 대표에 출마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자 논란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
2024.05.20 14:43
-
총선 백서 두고 불붙은 '조정훈 사퇴'…"당 대표 하고 싶으면 내려놔야"
지난 4·10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는 총선백서를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신경전이 커지고 있다. 특히 총선백서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정훈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를 시사하면서 "자기 정치를 하지 말라"는 목소리가 여권에서 커지고 있다.18일 국민의힘 ...
2024.05.18 23:28
-
총선 백서에 친윤·친한 파열음…원외선 "조정훈, 직 내려놔야"
4·10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는 국민의힘 총선백서 작성 과정에서 17일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이 말다툼을 벌였다. 친한계 인사들은 백서가 ‘한동훈 책임론’에 무게를 싣고 있다며 반발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17일 총선백서 특별위원회는 4차 회의를 열고 정영환 전 공천관리위원장 등 총선 당시 활동한 공...
2024.05.17 18:35
-
조정훈 "다음 당 대표, 독배 들 자리…몸 사리지는 않을 것"
"사회가 양극화되니 정치에서도 협치와 조율이 사라졌습니다. 22대 국회에서 양극화 해소를 위한 패키지 법안을 발의하려는 이유입니다."조정훈 국민의힘 당선인(서울 마포갑·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양극단으로 가는 정치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
2024.05.17 18:32
-
"이대로는 서울서 보수정당 소멸"…국민의힘 '반성문'
22대 총선 참패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출범한 국민의힘 총선 백서 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이대로 가다가는 서울에서 보수 정당이 소멸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조정훈 총선백서특위 위원장은 14일 중앙당사에서 3차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열...
2024.05.14 14:54
-
조정훈 "한동훈, 진통제 두 알 먹고서라도 尹 만났어야"
집권여당의 4·10 총선 참패 후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용산 대통령실 초청 오찬을 제안했지만 불발된 데 대해 정치권에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최수영 평론가는 24일 MBN뉴스에 출연해 제3의 '윤·한 갈...
2024.04.24 08:34
-
조정훈 "손에 반창고 붙였던 한동훈…'쉬겠다'고 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재등판 시기와 관련해 '충전할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22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갑에 출마해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599표 차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한 조 의원은 18...
2024.04.18 16:58
-
조정훈 "尹 책임론? 선거는 당이 치렀다" [당선인 인터뷰]
22대 총선에서 '정권 심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대승을 거뒀다. 야권에서 국민의힘에 내어준 것을 뼈아프게 여기는 지역이 몇 곳 있는데 그중에서도 '마포갑'이 대표적이다. '마포갑'은 전통적 민주당 강세 지역으...
2024.04.12 13:37
-
'출구조사 뒤집고 당선' 수두룩…나경원·안철수·이준석 '승리'
'총선의 출구조사는 대선에 비해 맞추기 훨씬 어렵다'는 정치권의 통념이 이번에도 들어맞았다. 22대 총선에서 방송3사(KBS·MBC·SBS)의 출구 조사 결과를 뒤집고 당선된 사례가 다수 발생하면서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
2024.04.11 03:59
-
'영입인재 맞대결' 서울 마포갑, 국힘 조정훈 '당선 확실'
22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갑에 출마한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마포갑'은 4선의 노웅래 민주당 의원과 그의 부친 노승환 전 국회의장이 도합 9선에 성공한 지역구로,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된...
2024.04.11 03:0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