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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강화특위 구성

    • 야권통합협상 양측 이견으로 협상장기화 불가피

      평민당과 민주당(가칭)의 야권통합협상대표단은 14일 저녁 시내 수유리아카데미 하우스에서 2차회담을 갖고 통합의 최대 관건인 상호간의지분문제를 비롯한 통합조건등을 집중논의했으나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맞서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 평민-민주 지분문제등으로 대립 ** 이날 회담에서 양측은 당지분과 대표경선의 개념을 둘러싸고 상호간의현격한 시각차와 입장만...

      1990.05.15

    • 민자 내주부터 조직책인선 착수...7인 조직강화특위 구성

      여야는 3.1절 71주년에 즈음하여 각각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민자당 박희태 대변인 = 민족의 암흑기에 자주와 독립의 횃불을 높히는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오늘에 이어 조국의 부강과 번성만이 우리의 나갈길임을 다시한번 밝힌다. 다시는 국난을 겪을수 없는 강성한 나라, 평화롭고 번영된 한반도를자손에게 넘겨줄 역사적 책무가 있음을 상기하면서 다함께 민주/...

      1990.02.28

    • 민자 내주 당조직정비 착수...24일께 조직강화특위 구성

      민자당은 현행 안기부법과 보안법을 크게 손대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국회에정보특위를 두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민자당 통합추진위의 보안법/안기부법/남북교류특별법심사소위 간사인이진우의원은 이날상오 "정보특위서치에 대해 구민정측은 근본적으로는원하지 않지만 현행 보안법과 안기부법의 기본 골격을 유지해야 한다는 기존입장을 구민주측에서 최대...

      199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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