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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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울린 조직폭력배 7명 영장...3개월새 3,000만원 뜯어
서울 관악경찰서는 26일 유흥업소등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고 범죄조직이탈자를 흉기로 마구 찔러 중상을 입힌 박영식씨(32/폭력등 전과7범/서울관악구 신림2동 산 152의1)등 조직폭력배 일당 7명을 붙잡아 살인미수와범죄단체조직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에 사용한 생선회 칼 5개, 낫 5자루, 쇠파이프 8개등흉기 20여점과 로얄프린스등 ...
198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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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물고문한 폭력배 구속...마약상습복용자로 허위신고
서울지검 형사3부는 21일 대낮에 가정주부를 납치, 이틀동안 여관등지로끌고 다니며 물고문등 온갖 폭행을 가한뒤 히로뽕 상습복용자로 몰아검찰에 허위신고를 한 김희대(30.서울 서초구 양재동), 김영균씨(25.서울 관악구 봉천동)등 조직폭력배 일당 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했다. ** 대낮에 납치, 쇠파이프로 구타하기...
198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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