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노이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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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vs 카멜리아…양대 발레단 '아가씨' 결투
올해는 ‘아가씨’ 전쟁이다. 지난해 ‘라 바야데르’ 경합을 벌인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올해는 ‘춘향’과 ‘카멜리아 레이디’로 맞붙는다. 동일한 작품으로는 ‘지젤&rs...
2025.01.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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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라이벌 국립·유니버설, 2025년엔 '지젤'로 맞붙는다
2024년 '라 바야데르 경합'에 이어 2025년에는 '지젤 대전(大戰)'이 열린다.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내년에도 동일한 작품 <지젤>을 공연한다. 양 발레단이 최근 공개한 내년도 라인업에 따르면 유니버설발레단은 내년 4월, 국립발...
2024.12.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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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 안무가…美 존 노이마이어
20세기 중반 이후 유럽에서 꽃피운 ‘드라마틱 발레’의 선구자인 존 크랑코(1927~1973)는 여러 현대무용 거장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중 첫손에 꼽을 수 있는 인물이 미국 태생의 존 노이마이어(1939~)다. 노이마이어는 고향인 미국 밀워키에서 발레를 처음 배웠고...
2023.10.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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