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아캄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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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민자의 아픔 생생…영상예술 대가, 아캄프라
지난 9~13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규모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에서 가장 붐빈 부스 중 하나는 LG전자가 설치한 ‘LG 올레드 라운지’였다. 이곳에서는 영화감독 존 아캄프라(66)의 27분 길이 신작 &lsquo...
2024.10.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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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역사가인가, 영화감독인가, 사회고발자인가, 미술가인가…모두가 나다
‘혼돈의 시대에 질서를 만드는 예술가.’영국의 영화감독이자 예술가 존 아캄프라(66)에 대해 세계 미술계가 보내는 찬사다. 그는 20대였던 1982년 런던에서 이민자 예술가 단체 ‘블랙 오디오 필름 콜렉티브(BLFC)’를 설립...
2024.05.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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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탈출한 흑인 소년, 혼돈의 시대에 질서를 만드는 영화 거장으로
'혼돈의 시대에 질서를 만드는 예술가.' 영국의 영화감독이자 예술가 존 아캄프라(66)에 대해 세계 미술계가 보내는 찬사다. 그는 20대였던 1982년 런던에서 이민자 예술가 단체 '블랙 오디오 필름 콜렉티브(BLFC...
2024.05.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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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가나 탈출한 7살 흑인 소년, 영국의 기사가 되다…존 아캄프라와 LG의 만남 [2024 베네치아 비엔날레]
88개국이 참전한 '미술 올림픽'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가관 전시. 올해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은 호주관에 돌아갔지만, 개막 이전부터 영국의 수상을 점치는 관계자가 대다수였다. 공식 후원 파트너의 규모부터 압도적이었기 때문. 영국관의 '우승...
2024.04.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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