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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테일러

    • 통화위기 때마다 등판…스타덤에 오른 '재무관'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국제금융·통화 외교를 맡는 차관급 직책이다. 일본에선 ‘통화 마피아’로 불린다. 주요국 담당자와의 협상이 주요 업무다. 환율 개입을 주도할 때마다 명성을 얻는다.재무관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85년 미국과 일본, 유럽이 달러 강세에 대응하는 정책 공조에 합의한 ‘플라자 합의’ ...

      2024.10.14 18:34

    • "두 개의 전쟁에 세계경제 삼극화…중장기적으로 달러지위 약화"

      올해 열린 ‘미국경제학회 2024 연례총회(ASSA)’에선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장기화하면서 기업과 개인의 투자 및 소비 여건이 나빠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중국과 대만 간 갈등이 격화하면 글로벌 공급망에 또다시 충격을 ...

      2024.01.07 18:28

      "두 개의 전쟁에 세계경제 삼극화…중장기적으로 달러지위 약화"
    • "수요 붕괴가 금리 인하 유도 가능성…지정학 최대 위험" [미국경제학회 2024]

      올해 열린 미국경제학회에선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적인 통화 정책이 기업과 개인의 투자 및 소비 여건을 악화시켜 종국엔 금리 인하를 끌어낼 것이란 전망이 주목받았다. 캐런 다이넌 하버드대 교수의 분석이다.그는 6일(현지시간) ‘미국 부채와 재정적자: 지...

      2024.01.07 14:59

      "수요 붕괴가 금리 인하 유도 가능성…지정학 최대 위험" [미국경제학회 2024]
    • "인플레 예상보다 오래갈 것…美, 올해만 금리 8번 올려야"

      7~9일(현지시간) 열린 ‘2022 미국경제학회(AEA)’에서 세계 석학들은 미국의 시장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물가가 치솟고 공급 병목과 인력 부족 현상이 단기간에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예상을 뛰어넘...

      2022.01.09 17:41

      "인플레 예상보다 오래갈 것…美, 올해만 금리 8번 올려야"
    • "신산업 규제 푸는 게 '팬데믹 경제' 해법…무차별 현금 살포는 毒"

      “대규모 정부 투자보다 민간 부문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게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해법이다.”(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 “코로나 사태로 평균 소득이 줄지 않았는데 모든 국민에게 똑같이 현금을 뿌리면 경제엔 독(毒...

      2021.01.05 17:07

      "신산업 규제 푸는 게 '팬데믹 경제' 해법…무차별 현금 살포는 毒"
    • "규제완화·감세로 투자 촉진…트럼프정부 親시장 정책이 美경제 호전 이끌어"

      “시장 중심의 정책은 어떤 국가에서든 유효한 성공 방정식입니다.” 존 테일러 몽펠르랭 소사이어티(Mont Pelerin Society·MPS) 회장(스탠퍼드대 경제학과 교수·사진)은 지난 16일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에...

      2020.01.17 17:43

      "규제완화·감세로 투자 촉진…트럼프정부 親시장 정책이 美경제 호전 이끌어"
    • 존 테일러, 롬니될까 프리버스될까

      ‘세계의 중앙은행장’으로 불리는 미 중앙은행(Fed)의 차기 수장 지명이 임박했습니다. 후보는 다섯명에서 세 명으로, 오늘은 두 사람으로 다시 좁혀졌습니다. 임명권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공화...

      2017.10.25 07:30

       존 테일러, 롬니될까 프리버스될까
    • '적정금리' 준칙 만든 존 테일러, 미국 Fed 차기 의장 후보로 급부상

      존 테일러 미국 스탠퍼드대 경제학 교수(사진)가 차기 미 중앙은행(Fed) 의장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불과 1주일 전 케빈 워시 전 Fed 이사와 제롬 파월 이사가 2파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과 달라진 양상이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접촉한 관계자들에 따르...

      2017.10.17 20:30

      '적정금리' 준칙 만든 존 테일러, 미국 Fed 차기 의장 후보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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