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폴슨
-
막대한 재정적자 우려에…'감세 공약' 후퇴하나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세금 감면에 따른 재정적자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친환경 보조금 축소를 비롯해 법인세, 소득세 등의 광범위한 감세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7일(현지시간) ...
2024.11.08 18:05
-
트럼프 최대 후원자 존 폴슨 "중국과의 디커플링 안 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대 후원자 중 하나인 존 폴슨이 중국과 미국의 '디커플링(탈동조화)'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차기 재무장관 후보로 평가받는 폴슨이 미·중 관계 개선을 촉구하면서 무역 전쟁을 예고한 트럼프의 통상 정책이 변경될...
2024.04.11 10:10
-
'재산 5조' 투기꾼을 장관에?…트럼프 '캐비넷 멤버' 윤곽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재무장관 자리에 헤지펀드 매니저 존 폴슨을 임명할 것으로 나타났다. 일찌감치 트럼프의 후원자로 나선 결과란 설명이다.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재집권 시 내각 일원들이 서서히 드러나는 형국이다.13일(현지...
2024.03.14 10:10
-
'헤지펀드 제왕' 폴슨 1조원 세금폭탄…"개인 역대 최고액"
미국의 '헤지펀드 제왕'으로 군림했던 존 폴슨(63)이 개인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세금을 납부하게 됐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헤지펀드 '폴슨 앤 컴퍼니'를 이끄는 폴슨은 2007~2008년 미국...
2018.04.13 00:39
-
헤지펀드 매니저 존 폴슨 올해 세금 10억달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후원자이자 해외 헤지펀드 업계의 큰손으로 알려진 폴슨앤컴퍼니의 존 폴슨 회장이 개인 기준으로 역대 최고액인 10억달러(약 1조700억원)를 세금으로 내게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세금액이 너무 커서 미 국세청이 정해놓은 수표 한 장으로 써 낼 수 있는 금액 한도(9999만...
2018.04.12 16:1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