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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절-퇴행 원칙

    • 출세욕, 식탐, 건강염려증 … 아를 시절의 고흐를 지배한 3가지 감정들

      고흐는 1888년 2월 남프랑스로 갔다. 겨울의 파리에서는 몸에 기력도 없고 뼈마디가 욱신거렸다. 으쓱으쓱 춥더니 온몸에 열이 났다. 이러다 죽으면 어쩌나 싶어 와락 겁이 났다. 병약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따뜻한 햇볕이 절박했다. 그래서 무작정 남쪽으로 갔다. 아름...

      2024.07.24 15:32

      출세욕, 식탐, 건강염려증 … 아를 시절의 고흐를 지배한 3가지 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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