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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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에 군부 쿠데타 가능성 시사...모스크바 2개 주간지
소련의 최고위급 군장교들은 점증하는 경제, 사회적 혼란을종식시키고 구식의 권위주의적 통치방식을 복원시키기 위해 쿠데타를고려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모스크바에서 발행되는 2개의 주간지가12일 시사했다. 그러나 이 주간지들중 과격한 성향의 ''모스크바 뉴스''는 민주세력들에대해 이같은 어떠한 움직임에도 저항할 태세를 갖추도록 촉구한 반면자유주의적인 ''리터러리 ...
199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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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체사상으로 고립화 가속...서독 주간지 보도
서독수도 본에서 발행되는 시사주간지 "다스 팔라먼트(의회)"는최근호에서 북한의 경제적 침체와 국제적 고립을 분석하는 가운데그 원인을 김일성의 교조주의적 "주체사상"에 돌렸다. *** "자기도취와 유교적 권위주의의 복합" 지적 *** 내외통신에 의하면 킬대학교의 볼커그라봅스키박사는 이 시사지에기고한 한반도 특집에서 "주체사상"을 김일성의 "자기도취와 전통적유...
198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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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S 더이상 무섭지 않다"...일본 주간지 권두특집서 진단
*** 한국 원화절상, 노사분규로 고전 *** 한국의 과소비 풍조가 외국언론에 의해 잇따라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한국의추격"을 내세우며 줄곧 엄살을 떨어온 일본 언론계에서 조차"아시아 신흥공업국가군(NIES) 은 이제 무섭지 않다" 는 진단을 내려 관심을모으고 있다. 아사히 신문이 발행하는 유력 주간지 아에라는 26일 발매된 최신호(10월3일자)에서 "얼마...
198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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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68개 문공부 등록...주간지 712개, 잡지 3,310개
8월말 현재 문공부에 등록된 일간지 (통신 포함) 는 총 68개로 6.29선언 (87년) 이전의 32개에 비해 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문공부가 23일 국회문공위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이 기간중 주간지는201개에서 712개로, 잡지는 2,003개에서 3,310개로 각각 늘어났으며출판사는 2,594개사에서 4,658개사로 증가했다.
198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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