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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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문제 여기서 매듭짓자"..노대통령 주례방송서 호소
노태우대통령은 11일 아침 라디오 방송을 통해 "국민들을 위해 봉사해야할 정치는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복리를 도외시한채 지난날의 문제에 매달려한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과거의 문제는 우리 모두가여기서 매듭지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당리당략에 얽매여 예산안등 나라살림 지장 *** 노대통령은 이날 "유럽순방을 끝내고"란 주제의...
198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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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평화/안정에 도움...노대통령 주례방송서 강조
노태우대통령은 9일 상오 라디오 주례방송을 통해 "재야의 일부세력은주한미군이 한반도의 통일을 가로 막는 장본인이므로 하루 빨리 철수시켜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러한 시각은 잘못 된 것이며 미군이 이 땅에머물고 있기 때문에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북한은 남침을 하지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한/미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하여" 주제 ***...
198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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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주례방송(2일)...문화발전 10개년 계획 마련중
**** 내년부터 문화부 독립부서로 발족 **** 노태우대통령은 2일 상오 라디오 주례방송을 통해 "우리문화의 장기적인 구상을 갖고 내년부터 구체적인 시책을 펴나가기 위해 내년 1월 문화부를 독립부서로 발족시키고 이와함께 우리나라를 문화복지국가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문화발전 10개년 계획"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 **** 저급상업문화 - 외래 풍조 ...
198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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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발전 10개년 계획 마련중...노대통령 주례방송(2일)
**** 내년부터 문화부 독립부서로 발족 **** 노태우대통령은 2일 상오 라디오 주례방송을 통해 "우리문화의 장기적인 구상을 갖고 내년부터 구체적인 시책을 펴나가기 위해 내년 1월 문화부를 독립부서로 발족시키고 이와함께 우리나라를 문화복지국가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문화발전 10개년 계획"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 **** 저급상업문화 - 외래 풍조 ...
198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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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주례방송(25)...96년쯤 국민소득 1만달러 전망
노태우대통령은 25일 아침 라디오 주례방송에서 "원화절상과 통상마찰, 그리고 잦은 노사분규로 기업환경이 가뜩이나 어려워진터에 임금은 크게 오르고 생산성은 뒤따르지 못해 품질이 떨어지고 기업의 생산활동도 위축 되어 우리경제가 고비를 맞고 있다"고 지적하고 "임금이 오르고 근로조건이 개선되어 여유가 생긴만큼 우리근로자들이 일할때는 더욱 열심히 일해 달라" 고 ...
198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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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주례방송 (25일)...96년쯤 국민소득 1만달러 전망
노태우대통령은 25일 아침 라디오 주례방송에서 "원화절상과 통상마찰, 그리고 잦은 노사분규로 기업환경이 가뜩이나 어려워진터에 임금은 크게 오르고 생산성은 뒤따르지 못해 품질이 떨어지고 기업의 생산활동도 위축 되어 우리경제가 고비를 맞고 있다"고 지적하고 "임금이 오르고 근로조건이 개선되어 여유가 생긴만큼 우리근로자들이 일할때는 더욱 열심히 일해 달라" 고 ...
198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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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업 연간 쉬는날 미/일수준...노대통령 주례방송 (25일)
노태우대통령은 25일 아침 라디오 주례방송을 통해 근면과 성실을 가장중요한 덕목으로 꼽아왔던 우리가 최근 민주화 바람과 함께 소득이 향상되면서 노동생산성이 떨어져 경제가 고비를 맞고 있다며 "임금이 오르고근로조건이 개선되어 여유가 생긴 만큼 더욱 열심히 일하고 생산성을 높여더 품질이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겠다"고 근로자와 기입인들에게 호소. *** 근로자들 ...
198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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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주례방송 새해예산 설명
노태우대통령은 18일 아침 라디오 주례방송을 통해 "새해 예산안은 올해보다 19%정도가 늘어난 23조원 규모로 짜여지고 있어 증가폭이 예년보다 다소 높지만 세입의 한도내에서 세출이 이루어지는 균형예산이기때문에 안정기조나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복지사회건설을 위한 새해예산"이란 주제로 연설하는 가운데 "이 시기...
198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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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주례방송 지역개발 강조..지방이전 기업 세금경감 추진
노태우대통령은 4일 아침 라디오 주례방송을 통해 "전국을 하나의생활권이 되도록 도로, 통신망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공장, 은행등 일자리를지방에 세우며 교육의 중심을 지방으로 분산하는 한편 지방재정을 확충하고행정의 지방화를 과감히 추진하여 대도시와 농촌, 지역과 지역간의 격차를해소함으로써 국토의 균형있는 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
198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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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촉진위해 환율 안정운용...노대통령 주례방송
** 근로자/기업인 함께 노력 당부 ** 노태우대통령은 21일 상오 라디오 주례방송을 통해 "최근 수출증가율이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은 우리경제의 큰 적신호"라고 말하고 이문제를해결하기 위해 기업인,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을 호소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다시 수출에 눈을 돌리자"란 주제의 방송에서 "우리경제는 GNP나 고용의 40%이상을 수출에 의존...
198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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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극복 민주발전이 과제...노대통령, 주례방송서 강조
노태우대통령은 14일 라디오 주례방송을 통해 "광복 44주년을 맞으면서우리의 과제는 분단을 극복하는 통일된 나라를 이룩하는 것과 우리사회 모든부분에 법치질서와 민주시민의식이 뿌리 내리고 대화와 타협의 관행이 정착되어 성숙한 민주사회로 발전토록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 문화와 도덕의 가치가 존중되는 나라 만들어야" **** 노대통령은 "민족사에 영광...
198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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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서로돕는게 우리저력"...노대통령 주례방송 통해
노태우대통령은 31일 아침 라디오 주례방송을 통해 "재난은 그 상처를치유하는 것만으로 극복했다고 볼수 없으며 그것으로부터 배울것을 충분히배우지 않는한 옳게 극복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오늘의어려움도 우리의 저력에 비추어 반드시 이겨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부, 응급복구에 최선 다할 것" **** 노대통령은 이날 "재난의 극복을 위...
198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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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 무질서에 비상각오로 대처..노대통령 제헌절 주례방송서
노태우대통령은 17일 아침 라디오 주례방송을 통해 "법과 질서를 바로세우는 일이 바로 모처럼 열린 민주헌정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길"이라고말하고 "불법과 무질서를 모두의 힘으로 가시게 해야하며, 어떠한 희생을감수하더라도 이런 일은 바로 잡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대처하고 있다"고밝혔다. 노대통령은 제헌절인 이날 "헌법을 다시 읽으며"란 주제의 연설에서 이같이말하...
198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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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투쟁마당되면 2세들 장례 암담...노대통령 주례방송
*** 교육자가 노동조합을 하겠다는 것은 용납할수 없어 *** 노태우대통령은 10일 "바람직한 교육은 투쟁적 방법에 의해서 될 일이아니며 교육의 발전은 교사, 학생, 학부모와 정부, 즉 교육의 모든 주체들이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만들어 갈때 이루어 질수 있다"고 말하고 "사람을길러내는 교육자가 스스로를 노동자로 자처하면서 법률로 금지되어 있고 또국민대다수가...
198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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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우리의 최근상황 잘못판다"..노대통령, 주례방송서 강조
노태우대통령은 3일 "우리와 같은 안보현실에서 북의 허망한 적화책략을부채질하고 민족문제 해결에 찬물을 끼얹는 불법행위는 결코 용인될수없다"면서 "북한은 이시점에 와서 헛된 정세판단으로 어떠한 기도를 한다고해도 결코 성공할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 밀입북사태 적화망상만 부추겨 *** 노대통령은 이날 아침 라디오 주례방송에서 란주레...
198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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