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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과의 약속 이행 점검

    • 김동연 경기도지사,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경기도는 김동연 도지사가 도의 최북단에 자리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 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자리한 최북단 ...

      2024.12.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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