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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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주부 흉기로 아들살해후 자살기도
21일 상오 11시35분께 대구시 수성구 상동 116-9 이성달씨(48)집 건넌방에 세들어 사는 서정순씨(28.여)와 서씨의 11개월된 아들강정현군이 안방에서 흉기로 각각 목이 찔린채 신음하고 있는것을서씨의 남편 강주창씨(26.회사원)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정현군은숨지고 서씨는 중태다. 강씨에 따르면 회사에서 옷을 갈아입기위해 집에와 아들이름을 불러도...
199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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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재촉하는 주부 흉기로 살해
21일 하오 8시50분께 서울 서대문구창천동 연세대 정문 길 건너편 공중전화 부스에서 강호선씨(27,무직,은평구수색동227)가 전화를 오래 사용한다며항의하는 애기를 안은 20대 후반의 여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뒤 달아나다경찰에 붙잡혔다. 강씨는 이날 공중전화 부스에서 전화를 사용하던중 뒤에서 기다리던20대 여인 과 통화시간 문제로 사소한 시비끝에 이 여...
199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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