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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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도·최유정 등 수감 중 체납자 영치금도 압류
‘단군 이래 최대 다단계 사기’로 불리는 2조원대 불법 다단계 사기범인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의 영치금이 압류됐다. 주 전 회장이 체납한 서울시 지방세는 4억원이 넘는다.서울시는 지난달 45개 교정기관에 수감돼 있는 1000만원 이상 고액세금 체납자 225명을 찾아내 영치금과 작업장려금, 근로보상금을 압류했다고 2일 발표했...
2021.09.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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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 '옥중 사기'…주수도 10년형 확정
2조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복역 중에 또다시 1100억원대 사기 범행을 저질러 기소된 주수도 전 제이유(JU)그룹 회장에게 징역 1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0년과 444억여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
2020.10.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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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최대 사기' 주수도, 징역 10년 추가 확정
2조원대 다단계 판매 사기로 복역 중에 또다시 사기 행각을 벌여 다시 재판에 넘겨진 주수도 전 제이유 그룹 회장(64)이 징역 10년을 추가로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주씨의 상고심에서 ...
2020.10.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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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원대 '옥중사기' 주수도…징역 10년 확정
2조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복역 중에 다시 1100억원대 사기 범행을 저질렀다가 기소된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에게 징역 10년이 확정됐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씨...
2020.10.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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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1500회 '황제접견'…주수도 측 변호사 징계 정당"
2조원대 불법 다단계 사기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63) 등을 6개월간 약 1500회 접견한 변호사들에 대한 징계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홍순욱)는 A변호사 등 2명이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징계...
2019.10.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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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경영'으로 또 1100억대 사기 친 주수도 前 제이유그룹 회장
‘단군 이래 최대 사기극’으로 불린 2조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의 주범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사진)이 옥중에서 1137억원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이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관계자는 “옥중에서 회사를 경영해 사기를 저지른 규모...
2019.02.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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