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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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할 때
동학 개미들의 특징은 과거와는 달리 삼성전자 등 초우량주식을 주로 매입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단타 매매 위주가 아닌 장기투자를 염두에 두고 매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녀에게 우량주를 증여하고 싶다는 문의도 상당히 많습니다. 자녀에게 일찍부터 주식을 보유하게 하고 경...
2021.02.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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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 회장도…유통家 '증여의 큰 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장남인 허진수 부사장에게 그룹 계열사 중 유일한 상장사인 SPC삼립 주식 40만주를 증여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급락한 증시가 유통업계 오너 일가에 증여의 큰 장으로 작용한 모습이다. SPC삼립은 허 회장이 보유 ...
2020.04.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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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은 가업 승계 기회?…오너家 잇단 주식 증여
상장회사 오너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폭락장을 가업 승계를 위한 주식 증여 기회로 삼고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저가 매수 기회인 데다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서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미성년자 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하거나 현...
2020.04.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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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9000억 지분 증여…동생 등 친족에 SK(주) 329만株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주) 주식 329만 주를 형제 등 친족에게 증여했다. SK(주)는 23일 공시를 통해 최태원 회장이 지난 21일 주식 329만 주(4.68%)를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166만 주)을 비롯해 사촌 형인 고(故) 최윤원 SK케미칼 회장 가족(49만6808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그 가족(83만 주) 등에게 증여...
2018.11.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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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마음의 빚 갚겠다"…경영권 승계 도운 친족에 '깜짝 증여'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친족들에게 그룹 지주사인 SK(주) 주식을 증여한 것은 SK가(家) 특유의 사촌경영 때문이란 분석이다. SK의 전신인 선경 창업주는 최 회장의 큰 아버지인 고(故) 최종건 회장이다. 최 창업주가 1973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최 창...
2018.11.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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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대명그룹 회장, 막내딸·손주들에 주식 증여
▶ 마켓인사이트 8월28일 오후 2시22분 고(故) 서홍성 대명그룹 창업주의 부인인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63)이 그룹 계열사 대명코퍼레이션 주식을 막내딸과 손주들에게 증여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의 1남2녀 중 막내딸인 서지영 씨(34)의 대명코퍼레이션 지분율이 오너 일가 중 가장 높아졌다. 대명그룹은 홍천 비발디파크, 양양 쏠비치 등을 운영하는 국내 리...
2017.08.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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