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동반 부진'에 주요그룹 상반기 투자 11조원 급감

CEO스코어 조사…삼성·SK·LG만 10.6조↓, '5G' 이통3사는 급증 주요 그룹의 올 상반기 투자액이 1년 전보다 무려 11조원이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반도체·디스플레이(반&mi...

2019.08.28 05:31

韓 간판기업 20곳 소집한 트럼프…기업인들 "무슨 얘기할지…"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얼굴)이 오는 30일 주요 한국 기업인 20여 명과 만난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주요 그룹 총수 상당수가 초청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투자 확대 및 ‘반(反)화웨이 전선’ 동참 등의...

2019.06.27 17:55

"삼성이 줄이니 휘청"…60대 그룹, 작년 투자 3.1조원 줄었다

CE0스코어 분석…삼성 9.9조원↓, SK 6.9조원·LG 2.6조원↑ 국내 주요 그룹의 지난해 투자 규모가 1년 전보다 3조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SK와 LG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투자를 늘렸으나 지난 2017년...

2019.04.07 06:57

"전쟁 중엔 장수 안바꾼다"…주요그룹, 연말 인사 '안정 지향'

불확실성 가중에 CEO 유임 많을 듯…현대차는 '쇄신' 주목 올해 주요 그룹의 연말 임원 인사 시즌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대체로 쇄신보다는 안정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파격적인 인사를 통해 조직을 흔들기보다는 ...

2018.11.27 14:01

<산업면 톱>..주요그룹 총수 신년사

*** 전격 상품 개발/내실경영 주력 *** 업계는 90년도의 국내외 경기전망을 불투명하게 보고 노사화합과 내실경영 신기술 개발 전략상품육성등으로 이르 능동적으로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 삼성 럭키금성 대우등 주요그룹 총수들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의지를 천명하고 90년대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들은 또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임직원의...

1989.12.31

주요그룹 신입사원 경쟁률 평균 11대1 넘어

올해 하반기 대학졸업자들의 취직문이 크게 좁아질 전망이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10월들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하기 위해 접수한주요 재벌들의 신입생지원현황은 평균 지원율이 11.6대1에 이르러 지난해의8.26대1을 크게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채용 인원이 그룹별로 200명-300명이 감소한데다 지원인원이 대폭 증가했고, 한사람의 지원...

198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