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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점

    • "영업 끝났으니 나가라"는 말에 주점 주인 5시간 가둔 20대

      대구지법 형사12부(조정환 부장판사)는 16일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업주를 감금한 혐의(감금치상)로 기소된 A씨(29)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2020년 11월 19일 오후 11시 10분께 경북지역 한 단란주점에서 업주 B씨(5...

      2023.01.16 15:40

      "영업 끝났으니 나가라"는 말에 주점 주인 5시간 가둔 20대
    • 올해 처음 토요일 700명대…"코로나 4차유행 이번주가 고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세력을 불리면서 주말에도 7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토요일 기준으로 올 들어 가장 많았다. 통상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에는 확진자 수가 확 떨어지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활동량이 많은 20~30대를 중심으로 하는 ‘산별...

      2021.07.04 18:26

      올해 처음 토요일 700명대…"코로나 4차유행 이번주가 고비"
    • 대낮 주점 女주인 둔기 살해 70대 구속…"두개골 골절 사망"

      인천 대낮 주점 살인사건의 가해자 7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번 사건으로 피해 자매 중 언니는 사망하고, 동생은 크게 다쳤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2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A씨(77)를 구속했다. 장기석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

      2021.03.12 18:31

      대낮 주점 女주인 둔기 살해 70대 구속…"두개골 골절 사망"
    • 클럽 대신 주점으로…코로나19도 못 막은 핼러윈

      방역 당국의 모임 자제 당부에도 서울 번화가들은 초저녁부터 핼러윈데이를 즐기러 나온 인파로 북적거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대규모 클럽이 대부분 문을 닫았지만 대신 주점 등으로 사람들이 몰렸다. 31일 오후 6시께 용산구 이태원역...

      2020.10.31 19:40

      클럽 대신 주점으로…코로나19도 못 막은 핼러윈
    • 강남·홍대 헌팅포차 '턱스크族'들로 불야성…집단감염 무방비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하면서 방역조치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주말 서울 유흥가에서는 사람들이 몰려다니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등 집단감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8일 밤 10시40분께 서울 강남역 인근의 유명 헌팅포차 앞에는 손님 2...

      2020.09.20 17:25

      강남·홍대 헌팅포차 '턱스크族'들로 불야성…집단감염 무방비
    • '헌팅포차' 1시간 기다려야 입장…"턱스크는 마지막 양심"

      지난 18일 밤 10시 40분께 서울 강남역 인근의 유명 헌팅포차 앞에는 손님 20명이 줄지어 대기 중이었다. 사람 2명이 겨우 지나갈 정도로 비좁은 계단에서 대기자들은 앞뒤 사람과 닿을 정도로 밀착한 상태였다. 2m는 고사하고 10cm도 떨어져 있지 않았다. 직원은 ...

      2020.09.20 11:13

      '헌팅포차' 1시간 기다려야 입장…"턱스크는 마지막 양심"
    • "코로나19 확산세 무서운데"…부산서 주점·노래방 11곳 영업 강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지역에도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11개 업소가 영업을 강행한 사실이 적발됐다. 22일 부산지방경찰청은 전날 부산지역 고위험 유흥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집합금지명령을...

      2020.08.22 13:49

      "코로나19 확산세 무서운데"…부산서 주점·노래방 11곳 영업 강행
    • 오늘밤 12시부터 수도권 방역 강화…클럽·PC방 닫는다

      18일 밤 12시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유흥주점·대형학원·뷔페식당 등의 시설 영업이 금지된다. 종교시설 예배도 비대면 방식만 허용된다. 정부는 최근 서울과 경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0.08.18 18:47

      오늘밤 12시부터 수도권 방역 강화…클럽·PC방 닫는다
    • 안양 '자쿠와' 주점 방문 안성 3번 확진자, 최소 32명과 접촉

      서울 이태원 방문 이력이 있는 지인과 경기 안양 일본식 주점 '자쿠와'를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안성 3번째 확진자는 회사 동료 32명과 접촉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안성시는 미양면 ㈜동성화인텍에 다니는 28...

      2020.05.20 18:05

      안양 '자쿠와' 주점 방문 안성 3번 확진자, 최소 32명과 접촉
    • 1943·한신포차…강서구 확진자가 들른 술집

      서울 강서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43'과 '한신포차' 등의 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포구는 14일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강서구 등촌3동 거주 20대 남성 A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인천...

      2020.05.14 14:59

      1943·한신포차…강서구 확진자가 들른 술집
    • 홍대 주점 김포 20대 확진자, 시민 21명 접촉…n차 감염 우려

      서울 홍대 주점을 다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김포 거주 20대 여성이 시민 21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 17번째 확진자 A(21)씨의 동선과 접촉자 수를 공개했다. 풍무...

      2020.05.14 13:51

      홍대 주점 김포 20대 확진자, 시민 21명 접촉…n차 감염 우려
    • 문 연 부산 클럽, 놀러간 대구 10대 확진자…480명 또 비상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남성이 입대 전 부산지역 주점과 클럽을 잇따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부산시는 25일 '코로나19 대응상황 브리핑'에서 대구 확진자인 A 군(19)이 지난 17일과 18일 부산을 방...

      2020.04.25 16:24

      문 연 부산 클럽, 놀러간 대구 10대 확진자…480명 또 비상
    • 현실판 '이태원 클라쓰' 1943의 성공비결 5

      외식업계에선 ‘술장사를 잘하려면 단체손님을 잡으라’는 말이 진리였다. 지금은 다르다. 일하는 문화가 변해 직장인 단체 회식이 크게 줄었다. 주점 손님의 다수는 삼삼오오 모여 ‘가볍게 한잔’을 즐기는 20~30대다. 몇 년 새 ...

      2020.02.16 18:12

      현실판 '이태원 클라쓰' 1943의 성공비결 5
    • 홍대 '평양 콘셉트' 주점, 인공기·김일성 초상화 자진철거

      북한 이미지 연상 포스터 등도 철거 논의 서울 시내 한 주점 건물 외벽에 붙은 북한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부자 초상화가 철거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마포구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개업을 위해 공사 중인 '북한식 주점&#...

      2019.09.16 15:02

      홍대 '평양 콘셉트' 주점, 인공기·김일성 초상화 자진철거
    • 인천술집 메뉴판 논란, 문장에 멀쩡한 단어가 하나도 없어

      인천 부평구의 한 술집이 메뉴판에 불법적인 행위를 적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천 부평의 한 술집 메뉴판"이라며 "사장이 이런 글을 써놨는데 무서워서 화장실에 어떻게 가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

      2019.06.18 18:39

      인천술집 메뉴판 논란, 문장에 멀쩡한 단어가 하나도 없어
    • 음식점 주인은 울고 직원은 웃고

      지난해 음식점과 주점의 실질 매출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그럼에도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로 이들 업종 근로자의 임금은 10% 올랐다.6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음식·주점업 판매액지수는 98.0으로 201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

      2019.02.06 18:32

      음식점 주인은 울고 직원은 웃고
    • 하루 10곳씩 사라지는 주점

      전국 주점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이른바 홈술(집에서 음주)과 혼술(혼자 술 마시기)족이 늘어나는 반면 회식 때 ‘2차’는 감소하는 등 음주 문화가 바뀐 영향이다. 11일 국세청의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전국 ...

      2017.04.11 18:30

      하루 10곳씩 사라지는 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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