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급 확대
-
박상우 국토장관 "무엇보다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어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무엇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모든 정책과 업무를 안전에서 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를 의식한 발언으로, 박 장관은 도로와 철도, 건설 전 분야에서 안전체계를 혁신하겠...
2025.01.01 09:17
-
신축 빌라 2027년까지 주택수 제외…85㎡도 청약 때 '무주택'
정부가 빌라,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최소 6년 임차 후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 전환형 신축매입’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전용면적 60㎡ 이하 신축 소형 주택을 매입하면 2027년 말까지 세금 산정 때 주택 수에서 제외...
2024.08.08 18:11
-
서울 역세권 '민간주도' 복합개발 추진
동대문역·영등포역·문래역 등 서울 역세권에 대규모 복합 개발이 추진될 전망이다. 정부는 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을 활용해 역세권 도심에 복합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18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정부 업무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공공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 전문성과 창의...
2022.07.18 17:39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