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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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한국 방어 위해 미군 2만8500명 투자해야"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이 “우리는 한국 방어를 위해 주한미군 2만8500명에 계속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러캐머라 사령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중·러는 2만8500명 이...
2024.03.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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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관, 故 백선엽 장군 애도…"영웅이자 국가의 보물"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故 백선엽 장군을 애도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11일 애도성명을 내고 전날 별세한 백선업 장군에 대해 "진심으로 그리워질 영웅이자 국가의 보물"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한미군을 대표해 백 장군의 가족과 친구에게 진...
2020.07.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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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신임 주한미군 사령관 美의회 인준 마무리
11월께 부임 전망…부친과 형 2명도 모두 장군 출신 빈센트 브룩스 주한 미군 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의 후임인 로버트 에이브럼스(57·대장) 사령관 지명자에 대한 미 의회 인준이 11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상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에이...
2018.10.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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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사드 능력 의심 이해할 수 없어"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이 2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요격 능력을 의심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며 국내의 사드 반대 여론에 직격탄을 날렸다. 브룩스 사령관은 이날 주한미군사령부 홈페이지를 통해 “사드의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 요격시험과 지난번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요격시험을 보고 성주에 배치된 사...
2017.08.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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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대폭 감축할때 됐다..미범퍼즈의원 분담금증액 촉구
데일 범퍼즈 미상원의원(민.아칸소주)은 1일 북한이 남침하더라도 소련이나 중국의 지원없이는 한국과 전쟁을 계속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전의 산물인 4만3,000명의 주한미군을 이제 대폭 감축할때가 됐으며 한국정부는주한미군의 유지비를 더 많이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범퍼즈의원은 이날 볼티모어 선지에 기고한 "한국에서 새로운 사고가 필요한 때"라는 제하의...
199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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