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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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600만원"…미끼상품 유인 후 엉뚱한 차 강매 중고차 사기단 구속
허위 매물을 올린 뒤 찾아온 구매자들에게 중고차를 비싼 가격에 강압적으로 판매한 사기단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부천 모 중고차 매매상사 팀장 A(27)씨를 구속하고 팀원 B(25)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 ...
2018.09.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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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중고차거래 처음 10만대 돌파...서울지역
최근 수개월간 매기부진에도 불구, 지난 한햇동안 서울지역의 중고자동차거래대수가 처음으로 연간 10만대를 넘어섰다. 19일 중고차매매업계에 따르면 지난 89년 한햇동안 장안평과 강남, 강서등중고차시장에서의 총 거래량은 10만2,654대로 전년의 9만4,324대에 비해 8.8%가 늘어났다. 차종별로는 배기량 1,500cc이하의 소형승용차가 전년의 3만5,483...
199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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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대리점 불법 중고차거래 일삼아
중고자동차 시장 주변에서 불법거래를 하는 무허가업체들중 보험대리점이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장안평에 280개업체 불법거래 *** 29일 중고차매매업협회 서울지부에 따르면 현재 장안평시장 주변에서 불법중고차거래를 일삼은 무허가업체들은 보험대리점 133개 업소를 비롯, 간이주차장 39개소, 카인테리어 34개소, 간이정비소 27개소, 문구및 심부름쎈타...
198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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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거래 월평균 40%이상 늘어...신규단지 매매상사등 신장세
중고차 월거래량이 1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신규 매매상사들의 신장세가두드러지고 있다. 10일 중고차매매업협회 서울지부가 장안평등 서울지역 중고차시장의 실거래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3월 중고차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간의총거래량 1만376대 가운데 강남, 강서를 비롯한 6개 신규단지의 147개 신규업소들이 6,227대를 판매해 전체의 60.0%를 차...
198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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