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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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유통시장 키우는 리씽크, 흠있는 제품 손대니 돈됐다
작년 7월 롯데아울렛 광명점에 독특한 매장이 문을 열었다. 매장 이름은 ‘리씽크’. 전시 제품과 재고 등을 싼값에 파는 리퍼 전문점이다. 명품과 브랜드 제품을 싸게 파는 아울렛에 중고 업체가 입점한 것은 이례적이다. 롯데아울렛은 리씽크가 소비자에게...
2020.03.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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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고품 시장, 10년내 패스트패션 넘을 것"
미국 중고 패션시장이 10년 안에 패스트패션(SPA) 시장보다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온라인 재판매(리세일) 전문업체 스레드업(Thredup)의 ‘2018 리세일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미국 중고품 시장 규모는 410억달러(약 44조34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해 시장 규모(200억달러)보다 두 배 이상으로 커...
2018.04.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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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기계류등 중고품 수입 대폭 허용...상공부
중소기업개발원(원장 김남열)은 오는 13일 상오 여의도 맨하탄 호텔에서 "중소기업의 과제와 진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동훈 상공부 제2차관보 김봉욱 국회중소 기업소위원장 이국로주식회사 지주사장등이 참석, 공업입지및 중소기업 사업영역보호등 현안과 앞으로의 대책등에 관해 상세히 논의할 계획이다.
199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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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 사서 신품으로 꾸민것"..국방부 야의원 주장에 공식해명
국방부는 10일 "권노갑의원(평민)이 지난 6일 국정감사에서 국방부가 시중에서 19만원에 팔리는 불도저(HD-16B)의 엔진 오일 펌프를 49만9,000원에구입, 예산을 낭비했다고 주장하면서 증거로 제시했던 오일 펌프는 시중에서중고품을 구입, 신품으로 꾸민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권의원이 감사장에서 제시한 엔진 오일 펌프는 중고품을 구입,...
198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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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 수입 자유화를"...중소기업 기계류 설비투자의욕 높여야
중고품과 설비류등의 수입을 자유화, 중소업계의 투자의욕을 북돋워주어야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산개발이 안된 중고기계류의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현행 신품 중고품의 구분관리 제도를 없애 수입을 일원화해야 할 필요성이커지고 있다. 중고품수입의 경우 수출입 공고규정에 따라 해외건설업체 유휴장비, 원양어업용 어선등 일부품목만 제한적으로 허용되...
198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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