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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치

    • 3연임에도…시진핑은 아직 '완벽한 1인자' 아니다

      지난 13일 폐막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이 결정됐다. 모두가 예상한 일이었다. 외신 반응도 심드렁했다. 중요한 결정은 지난해 10월 열린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내려졌기 때문이다.중국은 정부보다 공산당이 중요한 나라다. 당의 수장인 총서기가 정부 수장인 국가주석보다 세다. 시진핑이 총서기를 세 번째 맡게 된 것이 제...

      2023.03.17 18:51

    • '시진핑의 남자' 왕치산 퇴임하나

      올가을 중국 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선출하는 시진핑(習近平) 정권 2기 정치국 상무위원 7명에 왕치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사진)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그동안 중국 정가에선 왕 서기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돼 왔다. 고...

      2017.08.24 18:11

      '시진핑의 남자' 왕치산 퇴임하나
    • "시진핑 동지가 핵심" 여섯 번 치켜세운 중국의 2인자

      5일 개막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사진)의 ‘1인 지배체제’가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는 평가가 나온다.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이날 오전 ‘2017년 정부업무보고’에서 지난해 정부 업...

      2017.03.05 19:30

       "시진핑 동지가 핵심" 여섯 번 치켜세운 중국의 2인자
    • 중국, 핵심 부처에 '왕치산 인맥'…재정부장도 교체, 세제개혁 탄력

      중국의 주요 중앙부처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왕치산(王岐山)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인맥이 약진하고 있다. 왕 서기가 ‘7상8하(七上八下·67세 이하면 유임되고 68세 이상이면 은퇴)’ 관례에도 불구하고...

      2016.11.07 19:11

      중국, 핵심 부처에 '왕치산 인맥'…재정부장도 교체, 세제개혁 탄력
    • 中 사정당국, 직접 反부패 다큐 제작

      중국의 사정·감찰을 총괄하는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가 직접 제작한 반(反)부패 다큐를 내놓아 중국 전역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기율위가 중앙(CC)TV와 공동 제작한 ‘영원히 계속된다(永遠在路上)’라는 제목의 반부패 다큐멘터리가 지난 17일 저녁 처음 방영됐다. 총 8부작의 이 다큐멘터리는 25일까지 매일 오후 8시 CCT...

      2016.10.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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