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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준율

    • '부양책 미흡' 비판 하루 만에…中 "돈 더 풀 수도"

      중국 인민은행장이 6일 지급준비율(지준율)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날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외부 기관 전망치보다 높은 ‘5% 안팎’으로 제시하면서도 구체적인 경기 부양책을 내놓지 못했다는 비판을 의식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판궁성 중국인민은행장은 이날 베이징 미디어센터에서 양회(兩會&middo...

      2024.03.07 01:57

    • 다시 돈푸는 中…"국내 철강·화학株에 기회"

      7일 중국 경제 둔화를 알리는 최악의 뉴스들이 쏟아졌다. 중국 2위 부동산개발업체 헝다그룹은 공식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졌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6%로 낮췄다. 둔화하는 중국 경제성장률은 올 하반기 내내 한국 증시를 짓누른 ...

      2021.12.07 17:10

      다시 돈푸는 中…"국내 철강·화학株에 기회"
    • '헝다 충격' 막아라…中, 대출 늘리고 지준율 인하

      중국이 부동산 대출 확대와 지급준비율 인하 등 다양한 경제 안정화 대책을 잇따라 쏟아내고 있다. 헝다그룹의 채무 불이행(디폴트)으로 인한 위기의 충격을 완화하고 경기 하방 압력을 서둘러 제거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내년 중국의 주요 경제정책 방향을 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가 8일부터 사흘간 베이징에서 열린다. 비...

      2021.12.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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