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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민은행

    • 중국, 금리 동결로 유동성 흡수…미·중 무역 긴장 대비 전략

      중국 당국이 2014년 이후 최대 규모의 유동성을 회수하고 있다. 내년 미·중 무역 갈등이 고조될 가능성에 대비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26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PBOC)은 3000억 위안 규모의 1년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m...

      2024.12.26 11:06

      중국, 금리 동결로 유동성 흡수…미·중 무역 긴장 대비 전략
    • 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0.25%p↓…3개월 만에 인하 [종합]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3개월 만에 인하했다. 3분기 4.6%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올해 '5% 안팎' 성장률 목표 달성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우려 속에서 유동성 공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2024.10.21 10:53

      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0.25%p↓…3개월 만에 인하 [종합]
    • 日 이달 금리동결 유력 … 12월께 인상 가능성

      일본은행은 19~20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2월 또는 내년 1월엔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주요국이 금리를 낮추는 피벗(통화정책 전환)을 하는데, 일본은 금리를 올리는 ‘역피벗’에 나서는 것이다.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직전인 7월 금융정책결정...

      2024.09.18 18:10

    • '디플레 시름' 커진 中…기준금리 최대폭 인하

      중국이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전격 인하했다. 금리 인하 폭은 0.25%포인트로 사상 최대치다. 부동산 위기와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에 대응해 유동성 공급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일 5년 만기 LPR을 연 4.20%에서 연 3.95%로 인하했다. 신용...

      2024.02.20 18:30

    • 中, 글로벌 기업에 자금 규제 확 푼다

      중국 정부가 자국에 진출한 다국적기업이 자금 운용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에 나섰다. 중국 정부가 더 많은 글로벌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당근책 제시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조만간 글로벌 기업 자금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임시로 운영 중인 외화 지원 프로그램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2021...

      2023.05.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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