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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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스마트폰 절반은 '한국폰'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합산 점유율이 역대 처음으로 50%를 넘었다. 중남미 소비자의 절반이 한국 스마트폰을 선택했다는 뜻이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 2분기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각각 40.9%, 10.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 2위에 올랐다. 두 회사의 합산 점유율은 51%...
2017.08.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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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심장충격기 브라질 판매허가 승인(상보)
메디아나는 8일 심장충격기 D500에 대해 브라질 정부 산하 의약품 감독기관인 위생감시국(ANVISA, 안비사)로부터 판매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8월 자동심장충격기 A15, 지난 6월 환자감시장치 M30에 브라질 판매허가 승인에 이어 세번째 성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의료기기 시장으로 해외 기업이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2017.08.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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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멕시코 공장의 '트럼피즘' 돌파구는 중남미
작년 멕시코 판매대수 420% 급증…남미 시장서도 선전지난해부터 멕시코공장을 가동한 기아자동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움직임 속에 중남미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기아차가 멕시코 내수 시장에서 좋은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데다 남미 신흥시장 전망도 비교적 밝기 때문이다.미국 시장 수출이 어려워질 ...
2017.02.1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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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업계, 중남미 시장 개척활발
화섬업계가 중남미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페르시아만사태이후 대중동지역 화섬직물수출경기가 급격히 냉각되고 있는 반면 중남미가 화섬사및 직물의 유망한시장으로 부상되자 주요화섬기업들이 서둘러 이지역 지사개설및세일즈단 파견을 계획하고 있다. 업계는 특히 지난 9월 13개 화섬사생산업체를 비롯 직물업체등48개기업이 개최한 멕시코화섬상품...
199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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