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재테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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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산업·중산층 재테크…한경 보도 '씨티 언론인賞'
한국경제신문이 지난해 보도한 ‘위기의 자동차 산업’ 시리즈와 ‘중산층 재테크 리포트’ 시리즈가 ‘2018년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경제전반 부문과 소비자금융 부문 으뜸상을 각각 수상한다. ‘위...
2019.01.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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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연금 수령액 아시나요?"…재테크 첫걸음은 재무상태 파악
재테크 시작은 자신의 현재 재무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하지만 상당수는 지금대로 가면 은퇴 후에 연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조차 잘 모른다. 또 수수료와 금리 등 금융상품에 대한 기본 정보도 없이 무작정 은행이나 증권사를 찾아 상담직원이 권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2018.11.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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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입문자 위한 10계명
재테크에 정답은 없다. 부동산이든, 주식·펀드 같은 투자상품이든 돈을 굴릴 수단은 많지만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단기간에 승부가 나지 않는 ‘마라톤 게임’이다. 자신의 현재 상태와 조건에 맞게 나름의 원칙을 세워가야 한다.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는 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삼성증권 연금전...
2018.11.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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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장래희망이 건물주?…주주 되는 법부터 가르쳐라
한국에선 ‘건물주’를 꿈꾸는 청소년이 유독 많다. 초등학생도 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에 ‘건물주’라고 답할 정도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 달 전 “많은 젊은이의 장래희망이 건물주라고 회자되는 현실은 한국의 불평등 구조에...
2018.11.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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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테크 1순위 개인·퇴직연금…1년간 700만원 넣는다면 16.5% 확정수익 받는 셈
재테크 전문가들은 중산층 재테크 1순위로 ‘세(稅)테크’를 꼽는다. 무엇보다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계좌에 적립하는 금액 중 700만원까지는 매년 연말정산을 통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개인연금(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는 400만원이다. 나머지 300만원은 퇴직연금으로 채워야 한다. 700만원을 퇴직연금에만...
2018.11.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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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형성·저축·트레이딩…주머니 3개로 나누고 섞지마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주머니 세 개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운용자산을 저축 주머니, 자산형성 주머니, 트레이딩 주머니로 나눠 관리해야 합니다.” 투자자 교육과 은퇴 자산관리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로 꼽히는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교육포럼 대표(사...
2018.11.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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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있어야 기회 잡는다"…투자 종잣돈 불려가는 3040
한국의 부모 세대는 ‘자녀 잘 키우는 것’을 가장 큰 노후 준비로 여겼다. 팍팍하게 살면서도 자녀 교육비는 아끼지 않았다. 목돈이 필요한 상황은 적금이나 친목계 몇 개 들어 버텨냈다. 평생 벌어 집 한 채 남으면 다행으로 여겼다. 젊은 세대 중에는...
2018.11.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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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재테크 실패' 지켜본 日 3040 "월세 살며 펀드 투자"
일본은 1990년대 거품경제가 붕괴되면서 ‘재테크 혹한기’를 거쳤다. 장기 불황을 겪은 ‘부모 세대’에 재테크는 사치나 다름없었다. 아파트, 맨션을 샀던 이들은 집값 반토막에 속으로 끙끙 앓았다. 간혹 여윳돈이 생겨도 주식과 ...
2018.11.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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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민관 손잡고 '국민 노후대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012년 12월 취임한 뒤 집무실에 주가 전광판부터 설치했다. ‘아베노믹스(아베 총리의 경제정책)’를 앞세워 경기를 부양하고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시장을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아베 총리는 일본공적연금(GPIF)의 일본 주식 편입비율 확대를 유도해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GPIF는 2014년...
2018.11.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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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버블·장기침체 모두 겪은 투자 베테랑 "노후 자산 부동산 올인은 위험"
“일본도 과거엔 집값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집값이 오를 거라고 믿는 사람이 없습니다. 한국도 시차는 있겠지만 일본과 상황이 비슷해질 겁니다.” 시모무라 미쓰오 일본 FPG투자자문 최고투자책임자(CIO&mid...
2018.11.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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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소득대체율…미국 71% vs 한국 3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은퇴 후 연금으로 은퇴 전 소득의 60~70%를 받아야 안정적으로 노후를 유지할 수 있다고 권한다. 미국(소득대체율 71.3%) 등 연금선진국은 OECD 권고와 비슷한 수준으로 소득대체율을 끌어올렸다. OECD는 소득대체율을 계산할 때 한국...
2018.11.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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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수익률 年 1%P만 높여도 月13만원 더 저축하는 효과
부부 기준 월 237만원. 한국인들이 은퇴 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최소 생활비(국민연금연구원 설문조사)다. 하지만 노후에 이 정도 월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연금 투자를 주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잘 활용하지 않고, 가입한 퇴직연금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않...
2018.11.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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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슈퍼펀드' 年수익률 7.9% 비결?…주식에 절반, 인프라 등에 분산투자
미국 호주 등 연금 선진국 투자자는 퇴직연금의 절반 이상을 주식에 투자한다. 노후를 준비하려면 수익성이 높은 자산을 더 많이 담는 게 최선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잃지 말아야 할 돈이라는 생각에 퇴직연금을 원금이 보장되는 예·적금으로 운용하는 한국 투자자와는...
2018.11.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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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로 리치되자"…해외선 부동산 투자도 주식 시장 활용
미국과 일본은 부동산 투자에서도 주식시장을 활용한다. 증시에 상장된 리츠(REITs·부동산 투자 뮤추얼펀드)나 인프라펀드를 통해서다.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부동산에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고, 연 5~7%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에서도 ‘현금 흐름’을 중시한다. 글로벌 리츠시장은 1조...
2018.11.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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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서 핫한 GBI…로봇이 투자목적 따라 '자산 맞춤배분'
선진국 중산층은 돈을 굴릴 때 ‘포트폴리오 투자’를 원칙으로 한다. 요즘엔 자금에 ‘꼬리표’를 붙여 운용하는 ‘목적기반투자(GBI: goal based investing)’가 인기다. ‘은퇴자금...
2018.11.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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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일수록 연금·배당 투자 늘려라"
‘돈 굴리기’ 어려운 시기다. 증시는 지난달 10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아파트 가격도 이달 하락세로 돌아섰다. 재테크에 공들여온 중산층은 잔뜩 움츠러들고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연금과 배당 투자를 확대하는 전략적 자산 배분이 필요하다...
2018.11.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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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난방 생겨난 절세상품… "ISA 중심으로 稅혜택 통합해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금저축, 개인형퇴직연금(IRP), 주택청약종합저축, 비과세종합저축, 농협·신협·새마을금고 예탁금….’정부가 국민의 자산 증식을 위해 비과세나 세금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주는 ...
2018.07.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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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하류노인 비극' 피하려면… "부동산 몰빵 말고 해외투자를"
일본에선 3년 전부터 ‘하류노인(下流老人)’이 사회적 문제로 부상했다. 하류노인은 중산층으로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 쳤지만 노후에 빈곤층으로 추락한 노인을 뜻하는 신조어다. 일본 하류노인은 600만~7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거품 경제가...
2018.07.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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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물려주려다 '세금 폭탄'… 세대간 '富의 이전' 막는 증여세
젊은 세대는 재테크를 하고 싶어도 ‘종잣돈’이 없다고 말한다. 일자리 구하기도 어려운 판에 미리 노후를 준비하는 건 말 그대로 ‘사치’라고 항변한다. 한국은 유독 세대 간 ‘부의 이전’이 활발하지 않다. ...
2018.07.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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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산층은 어디서 재테크 상담 받나요?"
전국의 부동산중개업소는 10만 개가 넘는다. 누구나 예산에 맞춰 부동산 매물을 찾는 과정부터 계약 마무리까지 공인중개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비해 금융투자에 관해 전문적으로 상담해주는 투자일임업자나 투자자문사는 통틀어도 수백 곳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평...
2018.07.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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