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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층 펜트하우스에 꽂혔다

    • '도심의 별' 희소성…스카이 라인 즐기며 옥상정원서 가든 파티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옥상 정원이 따로 있습니다. 거실에선 삼면이 다 내려다보여요. 아무 간섭 없이 편리한 단독주택에 사는 것과 똑같습니다. 겨울에는 마당에서 눈사람도 만들고….” (경기 성남시 정자동 ‘파크뷰’ 펜트하우스 거주자)넓은 평면과 고급스러운 내부 장식, 사방이 탁 트인 탁월한 조망권...

      2014.07.25 22:51

    • 외국인·연예인이 선호…월세 1000만원 넘기도

      펜트하우스에 월세로 사는 세입자도 상당수 있다. 월세 금액이 비싸기 때문에 어지간한 급여로는 감당하기 어렵다. 외국계 기업 임원이나 업무 편의상 임시 거처가 필요한 기업가들이 주로 월세 펜트하우스를 찾는다.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2차’ 전용 244㎡ 펜트하우스는 현재 보증금 2억원, 월세 1800만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서울 성수동...

      2014.07.25 22:47

    • 한 채쯤 있어야 '슈퍼 리치'…뉴욕 최고가 1220억원

      ‘슈퍼 리치’들이 몰려드는 미국 뉴욕 맨해튼. 최근 이곳에 지어진 40층짜리 레지던스 꼭대기에 뉴욕에서 가장 비싼 펜트하우스가 있다. 맨해튼 배터리파크시티 리츠칼튼 레지던스의 꼭대기 두 층을 합쳐서 만든 이 펜트하우스의 가격은 1억1850만달러(약 1220억원)에 달한다. 이 펜트하우스는 1393㎡의 내부공간, 220㎡ 규모의 야외 테...

      2014.07.25 22:46

    • 중산층, 펜트하우스에 꽂혔다

      25일 서울 서교동의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39층에 있는 펜트하우스(전용 244㎡)에 들어서자 화초로 가득찬 다용도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벽에 있는 버튼을 누르자 다용도실 천장의 지붕이 걷히면서 파란 하늘이 나타났다. 2012년 이 펜트하우스에 입주한 사업가 이모씨(59)는 “비가 올 땐 종종 지붕을 열어 화초가 물과 ...

      2014.07.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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