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의무대출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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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행, 중소기업의무대출 비율 제대로 안지켜
외국은행들이 중소기업의무대출 비율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 30일 재무부가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국내에 진출한외국은행지점 67개중 12개 지점이 중소기업 의무대출 비율을 지키지않았다. 외국은행들은 원화대출증가액의 35%이상을 중소기업에 반드시대출해야 하고 한은에서 상업어음재할을 받지 않는 경우에는 의무대출비율이 25%다. 외국은행들은 ...
199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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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들, 중소기업자금지원에 인색...의무대출비율 안지켜
정부의 중소기업 금융지원강화 방침에도 불구하고 지방은행들이 해당지역중소기업들에 대한 자금지원에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4분기중(7-9월) 10개 지방은행이 중소기업에 지원한 자금은 모두 4,832억원으로 이 기간중 이들 은행의 전체 금융자금대출증가액 6,436억원의 75.1%에 불과했다. **** 의무비율 80%에 못미치...
198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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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은행 중소기업 의무대출비율 적용 유예
동화/동남/대동은행등 신설은행들은 당분간 중소기업대출 의무비율을지키지 못해도 이에 따른 벌칙규정의 적용을 유예받게 됐다. *** 영업업개시후 6개월 지날때까지 제재 가하지 않기로 ***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들 신설은행에 대해서도 금융기관 여신운용규정에 따른 중소기업 의무대출비율을 적용키로 했으나 아직은영업기반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인 점을 감안,...
198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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