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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신용자

    • 가계대출도 양극화…고신용자만 늘었다

      5년간 고신용자의 가계대출 규모가 25% 넘게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신용점수가 낮은 중신용자와 저신용자의 가계대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중·저신용자가 대출 시장에서 소외되는 ‘대출 양극화’ 문제가 굳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

      2024.10.14 17:27

    • "고객 음성까지 분석"…'알짜 고객' 찾기 위한 핀테크들의 전략 [한경 엣지]

      씬 파일러.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통상 최근 2~3년간 대출이나 신용카드, 연체 내역 등이 없는 자들이 씬 파일러라 불린다.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 주부, 자영업자 등이 대표적이다.씬 파일러는 그동안 금융사에서 돈을 빌릴 때 한도나 금리 측면...

      2022.03.02 01:58

      "고객 음성까지 분석"…'알짜 고객' 찾기 위한 핀테크들의 전략 [한경 엣지]
    • 카카오뱅크, 중신용자 대상 대출상품 2종 출시

      카카오뱅크는 중신용자 대상 대출상품인 ‘중신용플러스 대출’과 ‘중신용비상금 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중신용플러스 대출은 신용점수 820점(KCB 기준) 이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최대 한도는 5000만원이고...

      2021.08.04 13:58

      카카오뱅크, 중신용자 대상 대출상품 2종 출시
    • 신용대출 이용자 절반이 '1등급'…80%가 고신용자

      국내 은행의 신용대출을 이용한 차주의 절반이 1등급의 고신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이 NICE 평가정보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은행 대출고객 신용등급 분포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신용대출 이용 ...

      2020.10.19 07:26

      신용대출 이용자 절반이 '1등급'…80%가 고신용자
    • 중금리대출 평균금리 기준 내린다…은행 연 6.5%·카드 연 11% 업권별 '차등'

      금융당국이 중금리대출의 평균금리 기준을 내리기로 했다. 현재 업권과 관계없이 통일돼 있는 중금리대출의 금리 기준을 업권별로 차등화하면서 강화하기로 한 결과다. 은행을 이용하는 중신용자(신용등급 4~6등급)의 중금리대출 평균 기준은 연 6.5% 이하로, 카드사의 중금리대...

      2019.04.04 11:48

      중금리대출 평균금리 기준 내린다…은행 연 6.5%·카드 연 11% 업권별 '차등'
    • '포용적 금융' 강화 나선 은행들…중·저신용자 대출 문턱 낮출까

      금융업계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금융'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KB저축은행이 중·저신용자들을 중심으로 대출금리를 일제히 내리면서 대출 문턱도 함께 낮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피어오...

      2018.05.17 15:39

      '포용적 금융' 강화 나선 은행들…중·저신용자 대출 문턱 낮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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