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예산영화
-
“‘천만영화’ 하나보단, ‘백만영화’ 여럿이 바람직…중예산 영화 키워야”
“분명한 건 1000만 명을 동원하는 대작 한 편 걸린 극장보단, 100만 명을 동원하는 영화 대여섯 편이 있는 극장이 더 바람직하단 겁니다. 이런 영화들이 허리 역할을 해왔던 거죠. 한국 영화의 뼈대를 다시 튼튼하게 할 수혈이 시급하다고 봤습니다. ...
2024.09.27 09:18
-
쓰러진 한국 영화 처방약은 '천만 대작' 아닌 제2의 '올드보이'
“영화계가 코로나19 전까지 ‘최소 60억~70억 원 없으면 영화 못 찍는다’고 했던 걸 반성해야 해요.”한국 영화 르네상스의 시작점은 2003년이다.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
2024.09.10 09:0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