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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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에게 웃돈받고 자표 넘긴 36명 즉심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9일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웃돈을 받고자신의 승차권을 넘긴 혐의로 정창근씨 (35. 회사원, 경기도 부천시내동146의2)등 36 명을 즉심에 회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등은 이날 하오8시께 서울역광장 승차권임시반환창구 앞에 서 열차표를 사러온 안현철씨(29)에게 다가가1만5백원짜리 서울-동대구간 새마을호 승차권 2장을 4만원에 넘기는...
199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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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폭락 항의투자자 6명 즉심 회부
*** 메이데이 비상...일부 대학생 연대투쟁 채비 *** 메이데이인 1일 현대중공업에 이어 KBS에도 공권력이 투입된데 항의, MBCCBS등 방송사가 제작거부에 나섰고 서울시내 25개대 대학생들을 비롯한전대협이 노동절 연대투쟁출정식을 가졌으며 마창지역 25개 사업장이 무기한파업에 돌입하는등 전국에 걸쳐 메이데이 비상이 걸렸다. 경찰은 이날 전노협의 메이데...
199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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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명 연행, 5명 영장 / 31명 즉심...경찰
경찰은 12일 서울대에서 열린 전노협 건설을 위한 노동자대회와 관련서울시내에서 연행한 1,585명중 1,500명을 이날밤 늦게 귀가조치하고85명을 계속 조사, 이준모씨(23.노동)등 5명을 13일 집회및 시위에 관한법률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불온유인물 소지 성대생 1명 계속 조사 ***
198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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