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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오의 시대

    • 1930년대 지구촌 셀럽들의 '파멸적 사랑'

      예술잡지 ‘모노폴’을 창간한 독일 작가 플로리안 일리스는 12년 전 펴낸 <1913년 세기의 여름>으로 세계 지식인의 찬사를 받았다.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은 그의 신작이다.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사이 1929~1939년의 기간을 ...

      2024.06.28 18:00

       1930년대 지구촌 셀럽들의 '파멸적 사랑'
    • 2차 대전 앞둔 1930년대 지구촌 셀렙들의 '파멸적 사랑' [서평]

      대공황으로 혼란하던 1929년. 미국 작곡가 콜 포터는 노래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건 도대체 무엇일까(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를 발표했다. 작가 플로리안 일리스도 이 시기 사랑의 행태를 눈여겨봤다. 새 책의 배경이 되는 출발점이...

      2024.06.25 11:05

      2차 대전 앞둔 1930년대 지구촌 셀렙들의 '파멸적 사랑'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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