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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원

    • 내년도 의대 지원예산 3804억원 늘어…일반 대학은 3279억 삭감

      정부가 내년도 국립대학 육성사업, 실험·실습 기자재 확충비 등 비(非)의과대학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3279억원가량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립의대 시설 확충 비용, 교원 인건비 등 의대 관련 예산은 약 3804억원 늘어났다. 7일 국회 교...

      2024.10.07 17:46

       내년도 의대 지원예산 3804억원 늘어…일반 대학은 3279억 삭감
    •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확정"

      서울대 의대가 정부의 휴학 승인 불허 방침에도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을 승인한 가운데, 이미 1학년 학생 중 2학기에 수강 신청을 한 학생이 '0명'인 것으로 드러났다.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2024.10.04 10:17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확정"
    • 쉬웠던 9월 모평…수학 만점자 '의대정원'보다 많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나침반’으로 평가되는 9월 모의평가가 변별력 상실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어와 수학 만점자가 올해 대폭 늘어난 의대 모집정원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많아서 난이도 조절에 완전히 실패했다는 평가다.&nb...

      2024.10.01 17:44

      쉬웠던 9월 모평…수학 만점자 '의대정원'보다 많았다
    • 최상위권 '의대 쏠림'에…약대 경쟁률 급상승

      의대 증원이 반영되는 첫 대입 수시전형에서 약대·한의대 지원자는 늘고 치대·수의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트라인 하락이 예상된 약대에는 역대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최상위권 문과 수험생들이 노리는 한의대의 경쟁률도 동반 상승했다. 기...

      2024.09.20 17:33

      최상위권 '의대 쏠림'에…약대 경쟁률 급상승
    • 2학기 강의실도 '텅텅'…출구 안 보이는 의대생 복귀

      2일 서울의 한 캠퍼스. 새 학기를 맞아 설렌 학생들로 붐비는 다른 학과 건물과 달리 의과대학 강의실은 휑한 모습이었다. 2, 3학년 강의실 앞에는 각각 오전 8시 ‘2학년 강의’ ‘임상종합추론’ 수업이 예정돼 있었지만 강의실...

      2024.09.02 17:38

      2학기 강의실도 '텅텅'…출구 안 보이는 의대생 복귀
    • 한동훈 "국민 건강 지키는 게 국가 임무…정답만 생각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놓고 대통령실과 갈등이 빚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국가의 의무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게 최우선이다. 어떤 게 정답인지, 그것만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28일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복지위 소속 ...

      2024.08.28 14:27

      한동훈 "국민 건강 지키는 게 국가 임무…정답만 생각해야"
    • 이재명 "의대 증원, 10년 목표 분산 방법도 있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의대 증원 문제를 놓고 “5년 동안 1만명을 늘리겠다고 할 게 아니라, 10년 목표를 분산하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의대 증원을 위한) 합리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2024.08.28 10:25

      이재명 "의대 증원, 10년 목표 분산 방법도 있어"
    • '의료 공백 책임' 여론조사…'의사 탓' 49% vs '정부 탓' 47%

      의대 교수 단체가 의뢰한 ‘의료 공백 사태의 책임 소재’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책임이 정부에 있다는 답과 의료계에 있다는 답변 비율이 비슷하게 나왔다.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교수협의회(전의교협)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9일 전...

      2024.07.10 15:42

      '의료 공백 책임' 여론조사…'의사 탓' 49%  vs '정부 탓' 47%
    • 의대 증원에 편입 시장 '들썩'…"4등급 이하도 학교 간판 바꿀 찬스"

      2025학년도 대입부터 의대 정원이 약 1500명 늘어나면서 편입 시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대 정원이 확대되자 학교를 그만두고 반수, n수를 통해 상향 이동하려는 학생이 늘고 그와 함께 편입 모집인원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입시업계 전문가들은 “4...

      2024.06.30 17:09

      의대 증원에 편입 시장 '들썩'…"4등급 이하도 학교 간판 바꿀 찬스"
    • 김진태 강원지사, “2년간 공무원 2명만 증원, 빚 1500억원 갚고 지방채 발행 0건”

      “2년간 공무원 2명만 증원했습니다. 빚은 1500억원 갚았고, 지방채 발행은 0건 입니다.”다음 주면 임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김진태 강원지사는 24일 취임 2년간 변화된 강원도정을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김 지사는 민선 8기 출범때 조직&mid...

      2024.06.24 16:02

      김진태 강원지사, “2년간 공무원 2명만 증원, 빚 1500억원 갚고 지방채 발행 0건”
    • 정부 "의대증원 집행정지 기각 환영…의료계, 현장복귀해달라"

      의대 증원·배분 처분의 집행을 정지시켜 달라는 신청을 대법원이 최종 기각하자 정부는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의료계에 현장 복귀를 촉구했다.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의대 증원 관련 신청인들의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

      2024.06.19 21:34

      정부 "의대증원 집행정지 기각 환영…의료계, 현장복귀해달라"
    • '의대 증원' 집행정지 최종 기각…대법 "국민보건 핵심"

      정부의 의대 증원·배분 처분의 집행을 정지시켜 달라는 신청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됐다.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9일 의대생과 교수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 사건 재항고심에서 원심의 기각·각...

      2024.06.19 19:31

       '의대 증원' 집행정지 최종 기각…대법 "국민보건 핵심"
    • 의협 3대 요구안에…정부 "휴진 전제로 정책 요구 안돼"

      보건복지부는 16일 대한의사협회가 내놓은 3대 대정부 요구안에 대해 “전면 휴진을 전제로 정책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의협은 이날 정부를 상대로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

      2024.06.16 19:22

      의협 3대 요구안에…정부 "휴진 전제로 정책 요구 안돼"
    • 의대 증원 '쐐기'…내년 1509명 더 뽑는다

      내년 의대 입학정원이 올해보다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확정됐다. 의대 정원이 확대되는 것은 27년 만이다.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대다수 전공의가 여전히 복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의료계 파행 사태는 장기화할 전망이다. ○27년 만에 의대 증원 확정한...

      2024.05.24 18:44

      의대 증원 '쐐기'…내년 1509명 더 뽑는다
    • 정부 "전공의들, 의료현장 복귀해야…복귀 전공의 불이익 최소화"

      정부가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복귀를 촉구하면서도 먼저 복귀 의사를 밝혀야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탈 전공의들에게 "소모적인 갈등과 집단행동을 멈추고 ...

      2024.05.22 17:48

      정부 "전공의들, 의료현장 복귀해야…복귀 전공의 불이익 최소화"
    • 정부 "근무 전공의 1주새 20명 늘어…용기 내 병원 돌아와달라"

      정부가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조속한 복귀를 재차 촉구했다.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7일 브리핑에서 "비록 소수지만, 지금까지 꿋꿋하게 현장을 떠나지 않은 전공의들과 현장으로 복귀하고 있는 전공의들도 있다"며 이...

      2024.05.17 11:09

       정부 "근무 전공의 1주새 20명 늘어…용기 내 병원 돌아와달라"
    • 정부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 조속추진…의학교육 여건개선 만전"

      정부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 조속추진…의학교육 여건개선 만전"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024.05.17 11:08

       정부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 조속추진…의학교육 여건개선 만전"
    • 정부 "전공의 병원 떠난지 3개월…진로 생각해 환자곁 돌아와야"

      정부 "전공의 병원 떠난지 3개월…진로 생각해 환자곁 돌아와야"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024.05.17 09:24

       정부 "전공의 병원 떠난지 3개월…진로 생각해 환자곁 돌아와야"
    • 정부 "사법부 뜻 존중해 의료갈등 조속히 매듭…의료개혁 박차"

      정부는 의사들의 ‘의대 증원·배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기각·각하한 데 대해 사법부 결정을 존중해 의료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17일 밝혔다.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

      2024.05.17 09:23

       정부 "사법부 뜻 존중해 의료갈등 조속히 매듭…의료개혁 박차"
    • 국민 10명 중 7명 "의대 2000명 증원 필요"

      국민 10명 중 7명은 '의대 2000명 증원'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서울고등법원이 이날 의대 증원 관련 집행정지 인용 여부를 발표하기에 앞서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여론이 우세하다는 조사결과를 정부가 공개한 것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

      2024.05.16 11:55

      국민 10명 중 7명 "의대 2000명 증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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