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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곳곳 최강 한파

    • 9만명 발 묶인 제주…얼어붙은 대한민국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에 하늘길과 바닷길이 막혔다. 폭설이 내린 제주도는 지난 23일 오전부터 항공편이 결항하면서 관광객 8만9000여명의 발이 묶였다. 제주도와 울릉도, 서해 5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전면 중단됐다.국토교통부는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제주...

      2016.01.24 17:28

      9만명 발 묶인 제주…얼어붙은 대한민국
    • 미국 '스노마겟돈'·중국 '살인 한파'…도시 마비·물류 비상

      북반구 곳곳이 기습 한파와 눈폭풍으로 얼어붙었다. 북극 한파가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미국 등 북반구 각지를 동시에 강타하면서 도시가 마비되고 물류기능이 중단되는 상황이 곳곳에서 빚어지고 있다.미국, 시속 100㎞ 강풍에 눈보라미국 수도 워싱턴DC와 뉴욕 등 대서양 연안...

      2016.01.24 17:26

       미국 '스노마겟돈'·중국 '살인 한파'…도시 마비·물류 비상
    • 자동차 방전 신고 7배 증가…'눈폭탄' 울릉도 1주일째 고립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제주와 울릉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섬 지역은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되면서 고립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울릉도엔 지난 19일부터 지금까지 130㎝가 넘는 눈이 내렸다. 간선도로와 농어촌 도로는 대부분 통제돼 통행이 차단됐다. 육지와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1주일째 중단되면서 채소, 우유 등 신선식품의 공급이 끊겼다....

      2016.01.24 17:25

    • 온난화로 북극 얼음 녹자 갇혀있던 '북극한파' 남하

      최근 한국을 비롯해 북미와 유럽 등 북반구 곳곳이 한파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북극에 머물러야 할 찬 공기가 이례적으로 남쪽으로 몰려오면서 북반구에 한파와 폭설이 찾아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기상청은 당초 18년 만에 찾아온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올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내다봤다. 엘니뇨는 페루와 칠레 등 적도...

      2016.01.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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