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업손실
-
호텔신라, 지난해 영업손실 1853억원…코로나19에 '29년만 첫 적자'
호텔신라가 지난해 185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199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후 29년 만에 첫 적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호텔과 면세점 모두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호텔신라는 29일 지난해 185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전년(영업이익 2959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3조1880억원으로 같은 기간(5조...
2021.01.29 16:53
-
카프로, 지난해 영업손 159억원…적자 지속
카프로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59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54억원으로 60.70%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76억원으로 집계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2017.02.28 14:5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