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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 카터

    • 99세 카터, 배우자 마지막길 직접 배웅

      올해 99세인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이 77년 동안 해로한 로절린 여사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플레인스 자택에서 출발해 애틀랜타 글렌 메모리얼 교회로 이동, 로절린 여사의 추도 예...

      2023.11.28 17:59

      99세 카터, 배우자 마지막길 직접 배웅
    • 카터 前 대통령의 77년 동반자…로절린 여사 별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로절린 카터 여사가 1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6세. 올 5월 치매 진단을 받은 그는 지난 17일부터 호스피스 케어(돌봄)에 들어갔다. 피부암 투병 중인 카터 전 대통령(99)도 2월부터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다. 조지아주...

      2023.11.20 19:21

      카터 前 대통령의 77년 동반자…로절린 여사 별세
    • "'공동 대통령'으로 불린 영부인"…美 로잘린 카터 여사 별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배우자 로잘린 여사가 1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6세. 카터 센터는 이날 성명을 내고 로잘린 여사가 이날 오후 2시 10분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로잘린 여사에 대해 "정신 건강, 간병, 여성 권리의 열정적인 옹호자"라...

      2023.11.20 07:23

      "'공동 대통령'으로 불린 영부인"…美 로잘린 카터 여사 별세
    • 최고령 美 전 대통령 지미 카터…"치료 포기, 가족과 보낼 것"

      뇌로 암이 전이된 '최장수 미국 전직 대통령' 지미 카터(98)가 병원 치료를 포기하고 호스피스 돌봄을 받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8일(현지시간) 카터센터는 성명을 통해 "일련의 짧은 병원 입원 끝에 카터 전 대통령은 남은 시간을 집에서 가족과 함께...

      2023.02.19 12:45

      최고령 美 전 대통령 지미 카터…"치료 포기, 가족과 보낼 것"
    • 결혼 75주년 카터 "꼭 맞는 여성 돼줘 감사"

      “결혼생활 내내 내게 꼭 맞는 여성이 돼줘서 특별히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96)이 75년을 함께한 아내 로절린(93)에게 건넨 감사의 말에 하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토요일인 지난 10일 미국 조지아주의 작...

      2021.07.12 17:12

      결혼 75주년 카터 "꼭 맞는 여성 돼줘 감사"
    • "트럼프 포함 6명 뿐"…120년 간 재선 실패한 美 대통령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4년 단임으로 임기를 끝낸 사례는 많지 않다.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처럼 재선에 실패해 단임 대통령으로 그친 경우는 ...

      2020.11.08 14:01

    • 힐러리도 못했는데…바이든 '과반 지지율' 잇따라 달성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과반 지지율’을 잇달아 달성했다. 2016년 대선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숫자다. 트럼프와의 지지율 격차보다...

      2020.06.08 17:17

      힐러리도 못했는데…바이든 '과반 지지율' 잇따라 달성
    • 걸프만서 여전히 유효한 40년 前 '카터 독트린'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의 가셈 솔레이마니 소장을 제거하는 데 숨은 역할을 했다. 제39대 미국 대통령인 그는 1980년 1월 23일 연두교서에서 ‘카터 독트린’을 발표했다. “페르시아만 지역을 장악하기 위한 외부 세력의...

      2020.02.06 15:17

       걸프만서 여전히 유효한 40년 前 '카터 독트린'
    • 지미 카터 "트럼프가 전화해 '中, 여러모로 美 추월중' 언급"

      엉덩이뼈 수술 후 첫 주일학교서 트럼프와 통화 등 소개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방면에서 중국에 추월당하고 있다는 경계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미 카터(94) 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플레인스에 있는 마라나타 침례교회에서...

      2019.06.10 09:32

      지미 카터 "트럼프가 전화해 '中, 여러모로 美 추월중' 언급"
    • 94세 카터 전 美대통령 "북핵 교착 해결" 방북 제안

      지미 카터(94) 전 미국 대통령이 교착상태에 빠진 북한 비핵화 문제의 해결을 중재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민주당 로 카나 의원을 통해 이러한 의사를 밝혔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터는 대통...

      2019.03.08 11:41

      94세 카터 전 美대통령 "북핵 교착 해결" 방북 제안
    • 93세 고령에도… '봉사는 나의 힘'

      올해 93세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7일(현지시간) 부인 로잘린 여사와 함께 인디애나주 미셔와카에서 ‘해비타트 프로젝트(사랑의 집짓기)’에 참가했다. 해비타트는 무주택 가정 및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사람들의 주거 문제를 돕는 봉사단체다. 카터 전 대통령은 1981년 퇴임 후 꾸준히 이 단체 행사에 참가해왔다. ...

      2018.08.28 17:28

    • 카터, 북한·이란 핵해법 조언… "전투 대신 어울려야"

      리버티대 학위수여식…"트럼프 연설 때보다 청중 많아" 농담도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 "전투에서 이기는 것보다는 잠재적인 적과 잘 지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2018.05.20 10:24

      카터, 북한·이란 핵해법 조언… "전투 대신 어울려야"
    • 지미 카터 "트럼프 핵공격 피해야… 北·시리아 악화시키지 않길"

      "어떠한 핵 충돌·군사적 옵션도 재앙·통제불능의 위험될 것" 경고 지미 카터(93) 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와 북한 등을 겨냥한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의 군사적 위협에 우려를 표시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자...

      2018.04.12 16:31

      지미 카터 "트럼프 핵공격 피해야… 北·시리아 악화시키지 않길"
    • 지미 카터 "군·의회 반대로 주한미군 철수 뜻 접었다"

      미국 39대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지미 카터(사진)의 구순(90세) 기념 회고록 《지미 카터》(지식의 날개)가 1일 번역, 출간됐다. 2015년 미국에서 먼저 나온 이 책에는 카터 전 대통령이 추진한 주한미군 철수 계획 배경과 마지막 철회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2018.03.01 23:40

      지미 카터 "군·의회 반대로 주한미군 철수 뜻 접었다"
    • 카터 전 美대통령, 방북의사 재차 표명… "현 상황 두려워"

      "트럼프·김정은 예측 불가…중국 역할 과대평가하고 있다" 최근 최고조에 이른 북핵 위기 해결을 위해 방북 의사를 피력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대북 평화 사절단'을 자처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2017.10.22 15:51

      카터 전 美대통령, 방북의사 재차 표명… "현 상황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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