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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유통

    • 테니스장 들인 마트…'MZ 놀이터' 만든 백화점

      상권 붕괴로 생사의 기로에 선 지방 유통사들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백화점에서 쇼핑몰로 간판을 바꿔 달고 키즈카페, 테니스장 등 체험형 매장을 늘려 새로운 고객 유치에 나섰다.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올해 초 정준호 대표 직속으로 ‘중소형점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로 지방 중소형 점포 매...

      2024.07.28 18:41

    • 온라인에 밀리고 인구 줄어들고…지방 '1등 백화점'도 눈물의 폐업

      롯데백화점은 최근 광주점의 사업성 점검에 들어갔다. 한때 ‘지역 1등 백화점’으로 승승장구했지만 신세계백화점에 1등 자리를 내준 이후 연매출이 계속 줄어들더니 지난해(2977억원)엔 3000억원 밑으로 떨어졌다. 1위인 신세계백화점(8233억원)도...

      2024.07.28 17:54

      온라인에 밀리고 인구 줄어들고…지방 '1등 백화점'도 눈물의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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