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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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낸 만큼 투표권…지방상의 회장 선거 '이상과열'
부산, 인천, 광주, 충남 천안 등 전국 주요 산업 중심지가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로 들썩이고 있다. 올해 상의 회장을 새로 뽑는 지역이 많은 데다 지역 대표 기업인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져 관행이던 합의 추대 대신 치열한 경선이 벌어지고 있어서다. 소송전과 금권선거 비화...
2021.03.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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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이 안보인다"…기업인 의욕상실이 가장 무서운 위기
“기업들이 감내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과도한 환경규제 탓에 죄다 범법자가 될 판이다.”(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기업인들의 눈빛은 위태로워 보였다. 말은 거칠었다. 호소라기보다 절규에 가까웠...
2019.12.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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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나면 소방차 몰고 출동하는 진천상의 회장
지방상공회의소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풀뿌리’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회원사 22곳으로 ‘사회공헌위원회’를 구성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분기별로 열어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신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방상의 중 가장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펴...
2018.05.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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