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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파

    • '런닝맨'·'골때녀' 넷플릭스서 본다…네이버 이어 SBS와 손잡아

      넷플릭스가 SBS와 손을 잡았다. SBS의 신작과 기존 드라마·예능·교양 프로그램을 국내 넷플릭스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일부 신작 드라마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하는 내용이 골자다.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SBS를 비...

      2024.12.20 15:35

      '런닝맨'·'골때녀' 넷플릭스서 본다…네이버 이어 SBS와 손잡아
    • 넷플릭스 깰 토종 OTT, KT에 달렸다…"합병 찬반 검토중"

      KT가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웨이브의 합병안을 찬성할지 여부를 놓고 아직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과 웨이브 합병과 관련해 주요 주주인 지상파 3사(KBS·MBC·SBS)가 모두...

      2024.10.28 18:48

      넷플릭스 깰 토종 OTT, KT에 달렸다…"합병 찬반 검토중"
    • 방송사업자 매출 18.9조…지난해 10년 만에 감소세

      방송사업자의 매출이 10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방송통신위원회가 19일 발표한 지상파, 유료방송 등 361개 방송사업자의 2023년도 재산 상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방송사업 매출은 18조9734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줄었다. 사업자 유형별로는 전년 대비 1129억원 증가한 인터넷TV(IPTV·5조72억원)를 제외하면 모두 마이너스였다....

      2024.06.19 18:13

    • 지상파·종편·보도채널 유효기간 5년→7년으로 늘린다

      케이블TV와 위성방송, 인터넷TV(IPTV), 홈쇼핑 등 유료방송에 대한 재승인·허가 제도가 폐지된다. 지상파와 종편·보도채널의 유효 기간은 5년에서 7년으로 늘어난다.민관 합동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전체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디어·콘텐...

      2024.03.13 18:37

    • 유료방송 재허가제 폐지…대기업 방송 소유·겸영 규제완화 추진

      국내 IPTV와 케이블방송 등 유료방송에 대한 재허가 규제가 사라진다.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에 대한 허가·승인 유효기간은 현재 5년에서 7년으로 늘어난다.국무총리 산하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는 13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전체회의에...

      2024.03.13 16:32

       유료방송 재허가제 폐지…대기업 방송 소유·겸영 규제완화 추진
    • 34개 지상파 재허가 미룬 방통위

      지상파 방송사들이 무허가 방송을 내보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31일 방송 허가가 만료된 34개 지상파 방송사 141개 방송국의 재허가 의결이 해를 넘기게 되면서다.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오전 23개 지상파 방송사와 11개 라디오사에 대한 재허가를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밤 12시께 돌연 회의를 취소했다.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회의 취소 후 연 브리...

      2023.12.31 17:52

    • 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연기…방송사 불이익은 없을 것"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 의결이 연기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34개 지상파방송사 141개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를 의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일 0시께 급작스럽게 회의를 취소했다.이상인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

      2023.12.31 10:29

       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연기…방송사 불이익은 없을 것"
    • 한국인 10명 중 6명은 "지상파·케이블TV 필요 없어요"

      한국인 10명 중 6명은 지상파나 케이블TV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명 중 8명은 '본방 사수' 필요성이 없다고 답했다. TV프로그램이 OTT의 재미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본 비율은 10명 중 7명이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레인모니터가...

      2023.08.16 14:58

      한국인 10명 중 6명은 "지상파·케이블TV 필요 없어요"
    • 영화 소개 한다면서 '빤스 런'이라니…부적절 방송언어 132건 적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영화 정보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부적절한 언어에 우려를 표현했다. 19일 방심위 '영화 정보 프로그램의 방송언어 사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27~28일 방송한 KBS 2TV '영화가 좋다', MBC '출발! 비디오 여행', SBS '접속! ...

      2023.07.19 07:51

      영화 소개 한다면서 '빤스 런'이라니…부적절 방송언어 132건 적발
    • KPGA투어, 28일까지 중계권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를 운영하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10일 밝혔다.KGT는 이날 "참가 자격은 골프 방송이 가능한 채널(지상파 또는 케이블방송)을 보유하고 중계권 사업자가 이를 주관 방송사로 선정해 자유롭게 제작 및 편성할 수 있는 업체"라며 "컨소...

      2023.02.10 16:52

    • 유튜브와 OTT 시대, 지상파 TV는 사라질까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집전화와 공중전화는 거의 사라졌다. 전화만이 아니다. 예전에는 TV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시작하기를 기다렸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시간을 맞춰 기다릴 필요도 없이 편한 때에 영상을 스트리밍할...

      2022.12.12 10:00

       유튜브와 OTT 시대, 지상파 TV는 사라질까
    • 지상파·종편 규제 완화에 민주 "국회 논의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언한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관련 규제 완화에 대해 “국회 논의 등 사회적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에서는 기득권을 가진 기존 방송사업자에 혜택을 몰아주는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홍익표 국회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위 위원장(민주당 의원)은 29일 한국경제신문과 통화에서 &...

      2022.04.29 18:05

    • 기득권 보호로 치닫는 새 정부 방송정책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6일 방송 시장의 승인·심의·소유 등의 규제를 완화하고 각종 지원을 통해 미디어산업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과거 규제 중심의 정책을 진흥과 육성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규제 완화 혜택이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 기존 방송사업자에 집중돼 기득권만 강화할 것이란 비판이 나온다. 결과적으로 방송 시장의 자...

      2022.04.26 17:42

    • 미디어산업 키운다더니…"기득권 가진 방송사에 특혜 몰아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6일 발표한 ‘미디어 분야 규제 혁신 및 성장 지원 방안’은 규제 일변도의 기존 미디어 정책을 성장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야심 찬 목표가 담겼다. 유튜브, 넷플릭스 등 새로운 방송 플랫폼이 물밀듯 들어오는 현실에서 고사당하고 있...

      2022.04.26 17:40

      미디어산업 키운다더니…"기득권 가진 방송사에 특혜 몰아줘"
    • 지상파 방송3사 작가 절반 "명색만 프리랜서, 사실상 근로자"

      한국방송공사(KBS), 문화방송(MBC), 에스비에스(SBS) 등 국내 지상파 방송 3사가 프리랜서 계약을 맺은 작가들 두명 중 한명은 사실상 근로자로 볼 수 있다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결과가 발표됐다. 고용부는 30일 지상파 방송3사 방송작가의 근로자성에 관...

      2021.12.30 10:55

      지상파 방송3사 작가 절반 "명색만 프리랜서, 사실상 근로자"
    • 지상파 3사, VOD 편당 가격 6년만에 인상…33% 올라 2200원

      오는 18일부터 인터넷TV(IPTV),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유료방송에서 제공하는 지상파방송 프로그램의 주문형 (VOD) 가격이 약 33% 인상된다.4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와 케이블TV 및 OTT 서비스는 지...

      2021.06.04 18:18

      지상파 3사, VOD 편당 가격 6년만에 인상…33% 올라 2200원
    • 지상파도 "60초 후에 돌아옵니다"…7월부터 중간광고 허용

      오는 7월부터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에서도 중간광고가 나온다. 1973년 지상파 중간광고를 금지한 이후 48년만에 규제가 풀렸다. 정부는 미디어 환경이 변함에 따라 규제를 푼 것이라고 하지만 안그래도 광고가 넘쳐나는 시대에 소비자의 피로감이 커진다는 지적...

      2021.04.27 15:13

      지상파도 "60초 후에 돌아옵니다"…7월부터 중간광고 허용
    •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에 "정상화 첫 단추"vs"시청자 권익 침해"

      방송협회, 환영 성명…신문협회, 철회 촉구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놓은 지상파방송 중간광고 허용을 골자로 하는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안'에 대해 한국방송협회와 한국신문협회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냈다. 14일 지상파 방송사들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는...

      2021.01.14 16:24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에 "정상화 첫 단추"vs"시청자 권익 침해"
    •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된다…최대 6회, 각각 1분 이내로

      앞으로 지상파 방송사 프로그램에 중간 광고가 허용된다. 미디어 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면서 침체된 방송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 방안’을 발표했다. 정책 방안의 핵심은 방송 광고 분야에 열거된 광고 유형만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 대신, 원칙...

      2021.01.13 17:41

    • 30분마다 TV 광고 본다…방통위, 지상파 중간광고 전면 허용

      정부가 오는 6월부터 지상파 방송사도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또 지상파 방송의 광고 총량도 케이블TV 등 유료방송 수준으로 늘어나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안'을 발표했다. 정책방...

      2021.01.13 15:54

      30분마다 TV 광고 본다…방통위, 지상파 중간광고 전면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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