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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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해야 가능한데…후보 37% "병원 유치"
4·10 총선 출마 후보 10명 중 4명은 ‘병원 유치’를 공약으로 내건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대란 우려에 떠는 표심을 잡기 위한 시도라는 분석이다.3일 한국경제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696명의 지역구 후보 선거공보물을 전수조사한 결과 병원 유치를 공약으로 포함한 후보는 256명이다....
2024.04.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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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한다더니…청년 후보 5.6%, 여성 14.4%
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국회의원 후보들의 평균 연령은 56.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대 정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57.4세와 56.6세로 비슷했다. 40세 미만의 청년 후보 비중은 5.6%에 불과했다. 여성 비중도 14.4%였다. 선거 때마다 정당들...
2024.03.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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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준, 화성정 우선 추천…국힘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 공천"
국민의힘이 4월 총선에서 유경준(서울 강남병·사진) 의원을 경기 화성정 지역구에 우선추천(전략 공천)했다. 또 전남 등 남은 지역구 후보를 결정, 16년만에 호남 전 지역구에 공천을 완료했다. 정영혼 공천관리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nb...
2024.03.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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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관심↑…"지역구 후보 안다" 80%
오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에 대한 관심이 4년 전인 20대 총선에 비해 높아졌다는 유권자가 전체의 35.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 성향 유권자와 대구·경북 지역, 60세 이상 등이 과거보다 총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20대 때보다 총선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유권자는 전체의 35.1%였고, 4년 전보다 관심이 낮...
2020.04.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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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관심, 4년전 비해 높아졌다" 35.1%…10명 중 8명 "지역구 후보 알아"
오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에 관한 관심이 4년 전 20대 총선 때에 비해 높아졌다는 유권자가 전체의 35.1%에&nbs...
2020.04.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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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119석, 정의당 1석"…민주당이 본 4·15 총선 지역구 판세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전체 지역구 253곳 가운데 130곳의 당선을 전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은 119석, 민생당은 3석, 정의당은 1석을 각각 가져갈 것으로 민주당은 관측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는 지난...
2020.03.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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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벌써 지역구 70명 공천…與 "격전지 당락 영향" 전전긍긍
정의당이 지역구 70곳의 4·15 총선 후보를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정의당이 지역구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손톱 밑 가시’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두 당의 표가 갈리면서 미래통합당 ...
2020.03.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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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역구 후보 안낸다"…사실상 '선거연대' 수용
국민의당이 4·15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 없이 출마자 전원을 비례대표로 공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역구에서는 다른 야당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미래통합당과 선거연대를 하겠다는 뜻도 우회적으로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사진)는 28일...
2020.02.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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