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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인재전형

    • 의대 지망 지방학생 70% "졸업후 지역서 의사"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지방 학생 10명 중 7명은 지방 의대를 졸업한 후 지역에서 의사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종로학원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 1715명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지방 학생 중 63.4%가 지방 의대 지역인재전형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수도권 의대(34.4%), 지방 의...

      2024.08.19 10:00

    • 의대 지망 지방학생 68% "졸업 후 지방서 의사할 것"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지방 학생 10명 중 7명은 지방 의대를 졸업한 후 지역에서 의사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 1715명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지방 학생 중 63.4%가 지방 의대 지역인재전형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도권 의대(34.4%),...

      2024.08.11 16:56

    •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 60% 선발…'지방 유학' 시대 열린다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신입생 정원이 지난해보다 1497명 늘어난 4610명으로 최종 결정됐다. 의사단체의 반발에도 27년 만에 의대 증원이 확정됐다. 지역인재전형이 크게 늘고 수시모집 비중이 높아 지방 고교생의 의대 진학이 한층 쉬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5년간...

      2024.05.30 18:30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 60% 선발…'지방 유학' 시대 열린다
    • 의대 지역인재 선발 내년 1900명…'지방 유학' 관심집중

      2025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일부 대학은 전체 모집인원의 70~80%를 지역인재전형으로 뽑는다. 지방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유리해지면서 ‘지방 유학’이 많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26일 지역인재전형을 시행하는 전국 26개 대학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입...

      2024.05.26 21:20

    • "엄마, 저 의대 가려고요"…6개월 뒤 수능인데 분위기 '들썩'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면서 수험생들은 일단 한시름 덜게 됐다. 기존 정부 발표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반수생이 증가하고, 지역인재 전형이 확대되면서 대학 합격선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16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고등법원 판결 이후로 미룬 대입전형심의위원회를 진행해 이달 말까지...

      2024.05.16 18:43

    • 교육부 "지방의대, 실습계획 내라"

      교육부가 앞으로 정원이 확대되는 32개 의과대학에 실습 계획과 지역인재전형 선발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29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6일 내년부터 정원이 늘어나는 32개 의과대학에 공문을 보내 2025~2030년까지 학생들이 어느 병원에서 실습하게 될지에 관한 계획서를 내라고 했다. 같은 기간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얼마나 높여나갈 것인지 ...

      2024.03.29 18:29

    • 지방의대 특수…서울 대형학원도 전국에 '분점' 낸다

      “의대가 증원되는 데다 지역인재전형까지 확대되면서 학생들의 꿈이 바뀌고 있습니다.” (전북 김제의 한 입시학원 원장)정부가 의대 증원분 대부분을 비수도권으로 배정하고, 정원의 60% 이상을 해당 지역 학생들로 뽑겠다고 발표하면서 지방 학원가가 들썩이고 있다. 종전에는 의대에 가기에는 성적이 모자란다고 여겼던 학생들이 진로 희망을 바꾸면...

      2024.03.24 18:16

    • "지역인재전형 80%로…의사 정주 높이는 제도 만들 것"

      “2027학년도까지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80%로 확대해 지역에서 일할 의사를 육성하겠습니다.”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사진)은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72% 수준인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점차 늘려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2024.03.22 18:17

      "지역인재전형 80%로…의사 정주 높이는 제도 만들 것"
    • 수도권 수학 1등급, 의대 정원의 6.3배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 1등급을 받은 수험생 수와 의대 정원을 비교한 결과 수도권 의대가 비수도권에 비해 진학하기 3배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의대 증원 2000명 중 80%를 비수도권 의대에 배치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내년부터는 지방 수험생들의 의대 진학이 지금보다 더 쉬워질 전망이다.1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

      2024.03.17 18:10

    • 서울대 약대 합격선 293점, 연세대 289점…지방 의대보다 높을듯

      올해부터 전국 37개 약대가 학부선발을 시작한다. 기존 ‘2+4년제’(대학 2학년 수료 후 4년제 약대 편입)에서 14년 만에 통합 6년제(예과 2년+본과 4년)로 돌아간다. 약대는 과거 학부선발 시절에도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과에 속했다. 이런 약...

      2021.04.05 09:00

       서울대 약대 합격선 293점, 연세대 289점…지방 의대보다 높을듯
    • 의약학계열 지역인재 비중 38.1% … 수도권 제외 1355명 선발 전국 선발보다 합격선 다소 낮아 지방 고교생 도전해볼 만

      의·치·한의대 및 수의예과, 약대 등 의약학계열도 해당 소재 지역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 전형을 운영한다. 수도권 지역에만 의사가 몰리지 않고 지역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지역에서 의사 및 약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지원자격을 제한하다 보니 전국 선발과 비교해 ...

      2021.03.08 09:01

      의약학계열 지역인재 비중 38.1% … 수도권 제외 1355명 선발
전국 선발보다 합격선 다소 낮아 지방 고교생 도전해볼 만
    • 서울 강남 사는데 '지방 인재'?

      서울 강남 출신 학생들이 지방 국립대 의대에 지역인재전형을 통해 대거 입학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 대학에 지역인재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 10명 중 1명이 수도권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특별전형으로 도입한 지역인재전형의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회 교육위원회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역인재전형을 운영하...

      2020.10.13 17:47

    • 강남 출신이 지역인재?…지방의대 합격자 10% 수도권 출신

      서울 강남 출신 학생이 지방 의대 지역인재전형에 선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지방 의대 지역인재전형에 선발된 수도권 합격자는 1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최근 3년간(2018학년도~2020학년도) ...

      2020.10.13 14:55

      강남 출신이 지역인재?…지방의대 합격자 10% 수도권 출신
    • 서울대 소신지원하면 한 곳은 안정지원…지역인재 전형도 고려할만

      의대(전국 38개교), 치대(11개교), 한의대(12개교), 수의예과(10개교)는 자연계열 최상위 학과다. 상당수 대학은 수시 내신합격선이 1등급대를 기록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지원 대학, 학과를 결정짓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신성적과 비교과 수준, 고교 선배들의 합...

      2020.09.21 09:00

       서울대 소신지원하면 한 곳은 안정지원…지역인재 전형도 고려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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