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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퍼업계

    • 지퍼업계에 해외업체들의 현지합작투자 요청 쇄도

      기계류의 대일무역적자가 계속 증가, 전체역조폭을 넘어섰다. 6일 기계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말 현재 기계류의 대일무역수지적자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6% 늘어난 24억3천만달러에이르렀다. *** 대일본수입, 지난해보다 8.8%나 늘어 *** 이는 같은기간동안의 국내 전체 대일역조 23억4천만달러에 비해 9천만달러나 웃도는 수준이다....

      1990.08.06

    • 지퍼업계, 국내외서 "일본우세" 완전 극복

      국내 수출용 로컬시장에서 일본산을 완전히 누른데다 직수출도 급증하는등 국/내외시장에서 일본YKK신화에서 탈피하기 시작했다. *** 품질향상 통해 "살아남기" 성공 *** 10일 업계에 따르면 85년 이전까지만도 국내지퍼의 절대적시장이던 로컬시장의 대부분을 일본산 YKK지퍼에 빼앗겼던 지퍼업계가 최근 수년사이로컬시장점유율을 급속히 확대시키는데 성공했다. 지난...

      1990.05.11

    • 지퍼업계, 직수출로 돌파구

      최근 수년간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지퍼업계로서는 지난해가 최악의해였다고. 의류, 텐트, 가방류등 지퍼를 사용하는 봉제류의 수출물량증가가 한계에달해 원천적으로 수출용 로컬공급물량이 감소한데다 큰 업체들의 시설증가여파까지 겹쳐 중소메이커들이 느끼는 어려움 체감도는 훨씬 심한듯. 지난해 지퍼의 수출용 로컬공급물량의 감소는 적어도 20%를 넘을 것으로추정되고 있...

      1990.01.09

    • 국내 지퍼업계에 인도등 개발도상국의 합작요청 쇄도

      *** 일본보다 로열티 낮아 크게 유리 *** 지퍼업계에 인도등 개도국들로부터 합작요청이 몰려 오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이집트등 개도국들은 섬유산업이 차츰 성장단계에 접어들자 일본보다 로열티가 낮은 우리나라 지퍼업계에 합작을요청해 오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인도 봄베이에 있는 슈퍼가멘트 액세서리사와 이집트 카이로에있는 안자인터내셔널...

      1989.09.08

    • 아연가격 계속 올라...3월 톤당 150만원 지퍼업계 채산악화

      아연가격이 계속 급등하고있어 지퍼등 아연을 소재로 하는 업계가 채산성이악화되는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아연가격이 계속 인상, 2월에 톤당 14만원이오른데 이어 3월에 다시 10만원이 올라 최근 아연시세는 톤당 150만원으로치솟았다. 이로써 아연시세는 작년1월의 95만원보다 1년사이에 무려 60%나 급등한셈이다. 더욱이 아연가격...

      198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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