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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연구시설

    • 국회에 가로막힌 방폐장…정부, 연구시설부터 짓는다

      정부가 2026년부터 지하 500m 깊이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스템의 성능을 실험·연구하는 시설을 짓는다. 21대 국회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방폐장법) 제정이 무산되자 정부가 우선 할 수 있는 대책을 시행해 최종 건설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줄인다는 계획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고...

      2024.06.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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