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권
-
라임 김봉현 '검사 술접대'…서울남부지검이 수사한다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구속)이 폭로한 ‘검사 술접대 의혹’에 대한 수사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맡게 됐다. 라임 사태 본건 수사도 현재의 남부지검 수사팀이 계속 맡을 전망이다. 법조계 일각에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특임검사나 특별수사본부 등 제3의 수사팀을 구성해 &ls...
2020.10.19 17:43
-
윤석열 배제한 '라임 수사팀' 만들까…추미애의 다음 카드는?
‘라임 사태’ 수사팀이 현직 검사와 야당 정치인들의 비위 의혹에 대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구속)의 폭로와 관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특별수사본부 등 제3의 수사팀을 꾸릴지 주목된다. ‘채널A 강요미...
2020.10.19 15:23
-
추미애 지휘권 발동에…윤석열, 3일 긴급 검사장회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일 ‘검언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전문수사자문단 소집 절차를 중단하고 수사 결과만 보고받으라”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하지만 윤 총장은 이날 수용 여부를 밝히지 않고 3일 전국 ...
2020.07.02 17:42
-
추미애 "수사자문단 중단하라"…윤석열에 지휘권 발동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언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전문수사자문단 심의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지휘했다. 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수사팀이 수사 결과만 검찰총장에게 보고하라"며 수사팀에 '특임검사'에 준하는 역할을 부여했...
2020.07.02 12:11
-
한미연합군 지휘권, 92년말까지 한국에 이양
한미양국은 14일 워싱턴에서 제22회 정기안보협의를 갖고 미군이현재 장악하고 있는 한미연합군의 지휘권을 오는 92년말까지 한국측에이양하기로 정식으로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한미 양국은 6.25동란이후 미군이 계속 보유해왔던 지휘권 이양 이유에대해 " 한국군의 역할과 힘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양국은 유엔군 정전위 수...
1990.11.15
AD